2025.09.15 (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하남 위례동 커피 후원성품 어른신들과 함께

위례동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커피 나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하남시 위례동에 굿본재활의학과의원은 27일 소외계층을 위한 커피 10박스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박윤홍 굿본재활의학과의원 원장은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커피의 기탁물품으로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제상 민간위원장은 ”더불어 사는 위례지역의 사랑 나눔에 동참을 해주셔셔 감사의 뜻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서원숙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준 굿본재활의학과의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실천함으로써 위례주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성품은 독거노인, 한부모, 위기가정 등 복지수혜자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이어 협의체 위원들이 후원물품을 전달하면서 세심한 마음을 나누는 커피의 기증으로 복지대상자들의 기분좋은 날만 함께하는 바램을 응원했다.

 

특히 굿본재활의학과의원은 어르신들의 질환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재활치료를 하면서 노인의 영양관리를 위해 건강레시피도 홈페이지로 공유했다.

 

아울러 이번 커피는 하남, 성남, 서울 위례지역으로 총38박스를 기부했다는 의사를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민간자원을 활성화하여 복지대상자를 연계하고 다각적인 복지상담을 하여 기탁물품이 지원되고 있으며 위례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이신혜 협의체부위원장 쌀(10KG) 10포 및 이병욱 위원의 100만원 성금 나눔 행보 등에 주력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경기도사회적경제, 지역균형발전과 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중요한 축 강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9월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격려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사람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경기도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해 오신 여러분과 함께 사람 중심의 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고 밝혔다. 정윤경 부의장은 사회적경제 유공자로 표창을 받은 분들을 축하하며 “사회적경제는 단순한 경제 성과를 넘어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균형 발전과 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중요한 축”이라며 “이를 위해 정책과 현장, 그리고 도민이 긴밀히 연결되는 연대와 협력의 생태계를 더욱 튼튼히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사회적경제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여성·취약계층을 아우르는 포용적 정책을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경기도사회적경제, 지역균형발전과 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중요한 축 강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9월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격려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사람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경기도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해 오신 여러분과 함께 사람 중심의 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고 밝혔다. 정윤경 부의장은 사회적경제 유공자로 표창을 받은 분들을 축하하며 “사회적경제는 단순한 경제 성과를 넘어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균형 발전과 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중요한 축”이라며 “이를 위해 정책과 현장, 그리고 도민이 긴밀히 연결되는 연대와 협력의 생태계를 더욱 튼튼히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사회적경제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여성·취약계층을 아우르는 포용적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