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6 (수)

  • 구름많음동두천 5.5℃
  • 맑음강릉 11.2℃
  • 박무서울 7.5℃
  • 맑음대전 7.4℃
  • 맑음대구 9.4℃
  • 맑음울산 10.3℃
  • 맑음광주 8.0℃
  • 맑음부산 11.8℃
  • 맑음고창 4.8℃
  • 맑음제주 11.5℃
  • 구름조금강화 7.3℃
  • 맑음보은 4.9℃
  • 맑음금산 5.7℃
  • 맑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10.7℃
  • 맑음거제 10.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꽃박람회 자문위원 위촉식 개최’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준비 본격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16일 많은 경험과 학식이 있는 분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자리를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했다.

 

위촉식에는 고양시화훼연합회, 아태교육문화연맹, 아쿠아플라넷일산, 원마운트, 한국교육방송공사, LG전자 스프라우트 컴퍼니, 고양시정연구원, 신구대학교,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화훼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세계 최고의 화훼 전문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구환경과 꽃(Flower in the Earth)’이라는 주제로 내년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간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변화된 모습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준비 과정부터 다양한 자문과 협력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박람회로 준비하기 위해 대외 협력과 전략기획, 글로벌 네트워크 및 화훼 교류, 공간 및 전시디자인, 도시환경 및 전시콘텐츠, 조경, 화훼 등 많은 분야의 전문위원 총 19명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위촉식에 참석한 윤희재 교수는 “이번 박람회 자문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시민과 지역기관이 합심하여 박람회의 가치를 높이고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꽃박람회를 고양시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로 거듭나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25개국, 50개 도시, 200여 개의 기관·단체·협회·업체 참여를 목표로 실내 외 화훼 전시, 국제어워드쇼, 고양플라워마켓 등 다양한 전시와 행사로 진행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촉식 참석자 모두 고양시 화훼 산업 활성화와 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개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한목소리로 다짐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학의천 토사유입에 따른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해결방안 촉구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라이프·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