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자원봉사센터, 침뢈경 바찬 나움 시범사업 진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는 16일부터 안양시먹거리종합지원센터와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한‘친환경 반찬 나눔’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동V터전 자원봉사자 연계 및 직접 조리하여 회당 25가구를 선정, 4회에 걸쳐 취약계층 총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며, 먹거리종합지원센터에서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공유부엌 공간과 로컬푸드, 유기농 재료를 지원하여 먹거리에 차별이 없는 안양시를 만들 예정이다.
자원봉사센터와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먹거리 접근성 확대를 위해 공동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시범사업 결과에 따라 협업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자 최대호 안양시장은“독거어르신, 1인 중장년 계층 등 차별 없이 안전한 먹거리를 누리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