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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무의공 음식문화거리 지정 기념 조형물 제막식 개최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문화 조성 및 골목경제 활성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는 12일 ‘무의공 음식문화거리’ 지정을 기념하여 일직로12번길 주변 2개소에 조형물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일직동 일대 4개 거리(일직로12번길~덕안로77번길 )가 광명시 제3호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되어 시에서 지원한 조형물 제막 행사이다. 광명시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된 ‘무의공 음식문화거리’에는 일직동 상가 지역 내 40개소 음식점 상인들이 중심이 되어 매출 증대를 위한 영업 환경 개선에 나서는 등 골목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일직동 상가번영회 상인분들의 많은 관심과 높은 참여 덕분에 무의공 음식문화거리 지정이 가능했다”고 밝히며 “일직동 일대가 음식문화거리로 새로 태어난 만큼, 시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무의공 이순신은 광명시에서 출생하여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충무공 이순신 휘하에서 공을 세웠던 장수로 그의 묘가 일직동에 있으며 1987년 9월 10일 광명시 향토문화유산 제4호로 지정되어 있다.

 

‘무의공 음식문화거리’로 표기된 이번 대형 기념 조형물은 이케아·롯데아울렛 반대편 버스정류장과 어반브릭스 방향 음식문화거리 입구 2개소에 설치되어 야간에는 글씨가 빛나며 음식문화거리 홍보와 거리 경관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광명시는 건전하고 안전한 음식문화 조성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2019년 '광명시 음식문화거리 조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21년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2022년 안재로 지역을 광명시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하여 지역 상인회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해왔다.

 

광명시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되기 위해선 ▲음식점 30개 이상의 지역 상인조직 ▲음식문화거리 활성화 계획 수립 ▲음식문화거리 지정에 대한 2/3 이상의 상인 동의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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