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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에게 반려식물 제공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지역의 독거어르신 50가구에 ‘내 마음의 새싹’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쉽게 키울 수 있는 반려식물‘다육식물’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독거 어르신 가구를 선정해 치매 예방 효과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진 반려 식물을 키우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독거 어르신에게 직접 반려식물을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

 

여화선 공동위원장은 “독거 어르신들이 반려 식물을 키우며 작게나마 심리적 위안을 얻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석원 남면장은 “독거 어르신들이 반려 식물을 기르면서 새싹이 자라듯 희망을 가지고 고독과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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