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6 (수)

  • 구름많음동두천 5.5℃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김포본동 새마을회, 여름꽃으로 온 동네 활짝

청사 주변 및 김포터미널 인근에 5천여 본 꽃 식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분다)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황창연, 최금옥)와 지난 8~9일 이틀에 걸쳐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및 김포터미널 대로변 등에 여름을 대표하는 꽃들을 심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여름꽃 식재 행사는 김포본동 내 유동 인구가 많은 김포터미널 부근 보행로를 비롯해 청사 위주로 진행됐다. 이날 김포본동에서 준비한 여름꽃은 페츄니아, 베고니아, 메리골드, 백일홍 등으로, 식재된 꽃은 약 5천여 본이다.

 

황창연 새마을 지도자회장과 최금옥 새마을부녀회장은 “항상 열심히 참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 및 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김포본동 만들기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이에 이분다 김포본동장은 “아침 일찍부터 여름꽃 식재에 참여해주신 남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주민분들이 싱그러운 여름꽃을 보며 무더운 여름 활력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최신기사

더보기
1 / 10

정치·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학의천 토사유입에 따른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해결방안 촉구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라이프·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