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는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미용업(피부·네일) 영업자를 대상으로 ‘2023년 뷰티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뷰티아카데미는 헤어, 피부·네일 분야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번은 코로나19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피부·네일 분야 미용 영업자 20명을 대상으로 전문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생들은 교육비 없이 ▲노무·재무관리 등 이론교육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최신 테크닉 실무교육 ▲매출 향상 마케팅 기법 등 전문교육을 받게 되며, 이달 26일부터 9월1일까지 총 8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