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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협약 체결

노인·장애인 등을 위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7월부터 운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동두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종규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김호성 부단장, 안선정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12년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오는 7월 1일부터 2025년까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통합해 운영한다.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사회복지급식소의 위생과 영양 관리를 지원할 예정으로, 전문 영양사가 50인 이하 노인·장애인 시설을 직접 방문해 식습관 분석을 통한 맞춘 식단 제공, 조리사·요양보호사·어르신 대상별 교육, 위생·영양 관리 방문 지도 등을 수행하게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7월부터 운영되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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