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4 (일)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대성노인요양원, 건강보험공단 ‘최우수 A등급’ 9년 연속 선정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올해 2월 23일 MBN 생생정보마당 ‘뜨고잇슈’ 코너에 개인 맞춤형 건강한 청주요양원이 소개돼 시청자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본 회차를 통해 소개된 기관은 대성노인요양원으로 2021년 건강보험공단에서 진행하는 21년 정기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미 2015년과 2018년에도 동일한 평가를 받은 만큼 이는 9년 연속에 달하는 성과이며, 전국에서 상위 1%에 해당한다.


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시설급여 평가는 3년에 1회, A~E 등급까지 나누어 보다 복합적이고 까다롭게 심사한다. 여기에서 A등급을 연속 9년 동안 달성했다는 건 그만큼 우수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의미다.


최우수평가기관인 대성노인요양원은 장기요양제도가 2008년 구축되며 함께 개원했으며, 현재까지 어르신들을 위해 여러 노력을 해왔다. 여기에는 개인별 치매 프로그램, 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이 포함되며 협력 병원과 연계한 데일리 맞춤 건강 관리, 계획적 물리치료, 신체 능력 유지 및 향상 활동, 맞춤식 급식 위탁, 영양사님이 구성한 질 좋은 식단 등도 해당한다.


세부적으로 보면 산책과 여가 활동과 함께 생신 잔치와 위문공연, 레크리에이션, 건강체조, 목욕, 면도, 미용, 손발톱 정리, 구강 관리 등을 진행하는데, 이처럼 섬세한 케어로 질 높은 생활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본 요양원 관계자는 “시설 자체가 공기와 경관이 좋은 곳에 자리 잡은 만큼 행복하게 여생을 보낼 수 있는 우수한 환경을 갖추었다”라며 “이와 함께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사랑을 담아 어르신들을 섬기고 있으며, 필요한 부분을 체크해 정성으로 보살펴 9년 연속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입소를 위해서는 관련 서류를 구비해야 하며, 문의는 대성노인요양원 홈페이지 연락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위 이미지 클릭시 대성노인요양원 안내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상원, 안산시와 함께 ‘경기바다 함께해(海)’ 동참…깨끗한 해양 환경 위해 임직원 참여 활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해양환경 보호 활동 ‘경기바다 함께해(海)’를 지난 11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깨끗한 경기바다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경기도가 추진해 온 캠페인이다. 경기도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협력해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해변에서 해양 환경 보전활동을 펼친다. 이날은 경상원과 안산시가 협력해 10여 명의 직원이 안산 방아머리를 방문해 플라스틱, 폐어구, 일회용품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광객과 인근 상인들에게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했다. 안산 방아머리 해수욕장은 여름휴가 기간과 명절 전후로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곳으로, 경상원은 이 기간에 맞춰 해양 정비 활동을 펼치며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바다를 선물하고 있다. 경상원은 지난해 처음 ‘경기바다 함께해’ 참여 기관으로 합류 후 작년에만 시흥 오이도항, 화성 전곡항 등 총 4차례에 걸쳐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고 그 결과 ‘2024년 경기바다 함께해(海)’ 캠페인 참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사회

더보기
경상원, 안산시와 함께 ‘경기바다 함께해(海)’ 동참…깨끗한 해양 환경 위해 임직원 참여 활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해양환경 보호 활동 ‘경기바다 함께해(海)’를 지난 11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깨끗한 경기바다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경기도가 추진해 온 캠페인이다. 경기도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협력해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해변에서 해양 환경 보전활동을 펼친다. 이날은 경상원과 안산시가 협력해 10여 명의 직원이 안산 방아머리를 방문해 플라스틱, 폐어구, 일회용품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광객과 인근 상인들에게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했다. 안산 방아머리 해수욕장은 여름휴가 기간과 명절 전후로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곳으로, 경상원은 이 기간에 맞춰 해양 정비 활동을 펼치며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바다를 선물하고 있다. 경상원은 지난해 처음 ‘경기바다 함께해’ 참여 기관으로 합류 후 작년에만 시흥 오이도항, 화성 전곡항 등 총 4차례에 걸쳐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고 그 결과 ‘2024년 경기바다 함께해(海)’ 캠페인 참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상원, 안산시와 함께 ‘경기바다 함께해(海)’ 동참…깨끗한 해양 환경 위해 임직원 참여 활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해양환경 보호 활동 ‘경기바다 함께해(海)’를 지난 11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깨끗한 경기바다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경기도가 추진해 온 캠페인이다. 경기도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협력해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해변에서 해양 환경 보전활동을 펼친다. 이날은 경상원과 안산시가 협력해 10여 명의 직원이 안산 방아머리를 방문해 플라스틱, 폐어구, 일회용품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광객과 인근 상인들에게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했다. 안산 방아머리 해수욕장은 여름휴가 기간과 명절 전후로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곳으로, 경상원은 이 기간에 맞춰 해양 정비 활동을 펼치며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바다를 선물하고 있다. 경상원은 지난해 처음 ‘경기바다 함께해’ 참여 기관으로 합류 후 작년에만 시흥 오이도항, 화성 전곡항 등 총 4차례에 걸쳐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고 그 결과 ‘2024년 경기바다 함께해(海)’ 캠페인 참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