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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가좌동 통장협의회, 4년 만에 열린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견학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가좌동 통장협의회 18명은 2023년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일인 27일, 일산호수공원을 찾아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며 행사를 관람했다.

 

신종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행사장 출입구에 10m 높이의 대형 토끼모양 꽃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으며, 360° 거울정원, 꽃으로 장식된 회전목마, 세계적인 희귀식물 ‘아모르포팔루스’, 임금님이 사랑한 꽃 ‘궁중채화’, 블랙튤립 등 100만송이 꽃들이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며 관람객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이경철 통장협의회장은 “올해 꽃박람회는 이전 해보다 더 내실 있게 잘 준비된 것 같다”며, “전국의 많은 분들께서 꽃박람회 행사장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꽃들과 인생사진을 남기며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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