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군내면 직원 일동은 지난 19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봄을 맞아 청사에 꽃잔디를 심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봄을 맞이해 꽃잔디를 직접 식재하게 돼 뜻깊다. 식물이 가지고 있는 초록빛은 단지 예쁘고 아름답다는 의미를 넘어 마음의 안정과 편안함을 심어준다”며 “꽃을 보며 무료한 일상을 해소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청사의 꽃잔디 및 아름다운 풍경과 햇살을 맞으며 완연한 봄을 만끽하시길 바라며, 앞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위기의 슬기로운 극복을 위해 솔선수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