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8 (금)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기본분류

시흥시중앙도서관, 인문학적 시각으로 만나는 '여행의 재발견' 프로그램 참가자 30명 모집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4월 18일부터 6월 20일까지 강연과 탐방, 글쓰기가 혼합된 총 10회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2013년부터 9회째 선정돼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는 ‘여행’을 주제로 해 ‘여행의 재발견; 새로운 눈으로 쓰는 여행에세이’라는 과정을 운영해, 시민들이 여행을 인문학적 시각으로 접근해 최종 여행 에세이집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본 사업은 워케이션(일과 휴가를 병행하는 새로운 근무 형태), 로컬관광, 탄소중립 여행 등 팬데믹 이후 빠르게 변화한 여행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미를 재정립하는 ▲여행 인문학 및 여행에세이 쓰기의 실제(강연, 8회)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여행지 탐방(서산‧태안, 1회)과 여행에 대한 변화된 생각과 체험을 글과 사진으로 표현하는 ▲여행에세이집 출판(후속모임, 1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시흥시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는 ‘여행의 재발견’ 프로그램은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김다영, 진우석 여행 작가가 진행한다. 신청은 4월 4일 오전 10시부터 시흥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새로운 시각으로 여행을 체험하고 글과 사진으로 표현해 보고 싶은 시민은 누구나 시흥시중앙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참고해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용인특례시, 공항버스 8282번 ‘명지대사거리‘ 정차
▲용인특례시, 인천국제공항행 8282번 공항버스 노선에 ‘명지대사거리’ 정류장 새롭게 추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2일부터 인천국제공항행 8282번 공항버스 노선에 ‘명지대사거리’ 정류장을 새롭게 추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처인구 주민들의 공항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기존의 8282번 노선은 용인버스터미널에서만 승차가 가능해서 명지대 사거리 인근의 주민들이 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것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경남여객에서 운행하는 인천공항행 버스인 8282번은 이번 ‘명지대사거리’ 정류장 추가와 함께 차량 대수와 운행 횟수도 확대된다. 차량 대수는 기존 2대에서 4대로, 운행 횟수는 하루 6회에서 10회로 늘어나 공항 이동 편의성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노선 조정이 처인구 지역 주민은 물론 기존의 8282번 이용객들의 공항버스 접근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또, 17일 ‘명지대사거리’ 공항버스 정류장 인근에 84번 시내버스 정류장도 새롭게 개통한다. 이는 역북지구 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해당 정류장

사회

더보기
용인특례시, 공항버스 8282번 ‘명지대사거리‘ 정차
▲용인특례시, 인천국제공항행 8282번 공항버스 노선에 ‘명지대사거리’ 정류장 새롭게 추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2일부터 인천국제공항행 8282번 공항버스 노선에 ‘명지대사거리’ 정류장을 새롭게 추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처인구 주민들의 공항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기존의 8282번 노선은 용인버스터미널에서만 승차가 가능해서 명지대 사거리 인근의 주민들이 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것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경남여객에서 운행하는 인천공항행 버스인 8282번은 이번 ‘명지대사거리’ 정류장 추가와 함께 차량 대수와 운행 횟수도 확대된다. 차량 대수는 기존 2대에서 4대로, 운행 횟수는 하루 6회에서 10회로 늘어나 공항 이동 편의성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노선 조정이 처인구 지역 주민은 물론 기존의 8282번 이용객들의 공항버스 접근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또, 17일 ‘명지대사거리’ 공항버스 정류장 인근에 84번 시내버스 정류장도 새롭게 개통한다. 이는 역북지구 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해당 정류장

라이프·문화

더보기
용인특례시, 공항버스 8282번 ‘명지대사거리‘ 정차
▲용인특례시, 인천국제공항행 8282번 공항버스 노선에 ‘명지대사거리’ 정류장 새롭게 추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2일부터 인천국제공항행 8282번 공항버스 노선에 ‘명지대사거리’ 정류장을 새롭게 추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처인구 주민들의 공항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기존의 8282번 노선은 용인버스터미널에서만 승차가 가능해서 명지대 사거리 인근의 주민들이 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것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경남여객에서 운행하는 인천공항행 버스인 8282번은 이번 ‘명지대사거리’ 정류장 추가와 함께 차량 대수와 운행 횟수도 확대된다. 차량 대수는 기존 2대에서 4대로, 운행 횟수는 하루 6회에서 10회로 늘어나 공항 이동 편의성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노선 조정이 처인구 지역 주민은 물론 기존의 8282번 이용객들의 공항버스 접근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또, 17일 ‘명지대사거리’ 공항버스 정류장 인근에 84번 시내버스 정류장도 새롭게 개통한다. 이는 역북지구 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해당 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