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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1동 한국자유총연맹, '중독 제로(Zero)! 마약 퇴치 및 알코올 의존증 예방' 캠페인 실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 회천1동 분회는 지난 21일 덕정역 시가지 일원에서 마약 퇴치 및 알코올 의존증 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마약 및 알코올 등 중독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중독으로부터 시민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회천1동 한국자유총연맹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거리 행진을 진행했고, 중독예방 홍보물과 정신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서를 배포했다.

 

덕정역에서 캠페인을 지켜보던 한 시민은 즉석에서 캠페인송을 만들어 부르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도 했다.

 

여운선 분회장은 “최근 다양한 연령층에서 중독문제가 나타나고 있으며, 중독으로 인한 폐해는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불법마약과 무분별한 음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제로(Zero)가 될 때까지 회원 모두 홍보대사가 되어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배용숙 회천1동장은 “마약과 알코올 중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는데 앞으로 역할을 확대하겠다. 중독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하거나,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분들은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문을 두드려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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