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과천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5일 로고스센터에서 재단 소속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2025 과천시청소년재단 직원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중장기 비전 공유와 핵심가치 정립, 조직 내 소통 강화를 통해 재단의 운영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천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으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 직원의 전문성과 조직력 강화를 도모했다. 워크숍에서는 2024년 사업 분석, 2025년 계획 공유, 부서별 사업 컨설팅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팀별 토론과 발표를 통해 과천시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또, 백석대학교 한도희 교수의 특강도 함께 마련돼 청소년 정책의 흐름과 실무자의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직원들은 부서별 발표를 통해 현안을 점검하고 컨설팅을 통해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동료 간의 신뢰와 협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영미 과천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은 재단 구성원 모두가 청소년을 위한 공동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연천군은 지난 25일 군수실에서 사무관 교육을 마친 김혜숙 미산면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혜숙면장은 꾸준한 노력과 헌신으로 사무관 승진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특히 연천군청 팀장 모임인 ‘수레울’에서 받은 축하금 일부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며 승진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었다. 김혜숙 면장은 “사무관 교육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연천군민을 위한 봉사정신을 잃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수레울 팀장님들과 함께한 이웃돕기 성금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김혜숙 면장의 사무관승진과 교육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참된 공직자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며 “수레울과 김 면장의 따뜻한 마음으로 기탁된 성금은 연천군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난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접경지역 발전을 위한 여야 대선공약 제안 기자회견’에서 ‘민간인 통제구역 축소’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국회연구단체인 ‘접경지역 내일포럼’과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접경지역 발전을 위해 5대 분야 22개 공통과제를 차기 대통령 후보들에게 공식적으로 제안했다. 이날 김덕현 군수는 경제, 안보, 교육, 정주여건, 관광산업 등 5대 분야 중에서도 접경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민간인 통제구역 축소’를 제안했다. 민간인 통제구역 조정은 1972년 군사시설 보호법 제정 이후 총 3차례 중앙정부 주도로 추진됐으나 2008년 이후 17년간 미조정 상태다. 지자체마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과도한 예산 소요 및 법적 근거 미비 등으로 조정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개정을 통해 접경지역의 민간인 통제구역을 조정해 4차 민통선 북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건의하고, 민통선 북상 조정을 통해 접경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 및 접경지역의 투자여건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5일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가 산불 피해지역 주민 지원을 위해 성금 1,315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연합회 소속 327개 어린이집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덕군에 전달돼 산불 피해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유순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이재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어린이집에서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며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산불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는 1997년 창립해 지역 보육 발전과 어린이집 간 상호 협력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아이들이 즐겁게 달리며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함께 달리며 사랑을 나눠요, 꼬마마라톤 대회’를 1999년부터 매년 개최해 요보호 아동 지원과 아동 심리정서치료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 25일 광명무역센터에서 열린 '자치분권 지방정부협의회'에 참석해 회원 지방정부 단체장들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2025년 상반기 정기총회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협의회 결산 및 감사보고 ▲협의회 출범 이후 시행된 주요 사업의 보고 및 평가▲임원 선출 등의 안건 등이 논의됐다. '자치분권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2016년 설립됐으며, 자치분권 활성화를 위한 시민 교육, 자치분권을 위한 중앙정부 법령 및 제도개선 촉구, 자치단체 간 상호연대를 위한 협의를 수행하는 기능을 하며 현재 전국 22개의 지방정부가 가입되어 있다. 의왕시는 지방정부와 연대한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행보로 올해 1월 지방자치단체장 간 협의기구인 '자치분권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했다. 김성제 시장은 “앞으로 지방정부 간 활발한 협력과 교류를 바탕으로 지방정부가 지역에 맞는 정책을 자율적으로 수립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궁극적으로 국가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5일 안산시청 공무직 노동조합으로부터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안산시청 공무직 노동조합은 지난 2018년 3월 시 소속 환경미화원을 중심으로 설립돼 공무직 노동자 권익 보호와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오용철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든 조합원의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함께 마음을 모아준 안산시청 공무직 노동조합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5일 안산지역 조찬기도회로부터 영남권 산불 재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안산지역 조찬기도회 회원들은 피해를 입은 이주민들의 일상 복귀에 도움을 주기 위해 후원금을 모아 시에 기탁했다. 이강옥 운영위원장은 “영남권 재난 상황에 대한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조속히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기도하고 솔선수범하며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을을 나눠주신 안산 지역 조찬 기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산불로 인해 손해를 입은 모든 분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5일 선부광장로 상점가 상인회로부터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6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선부광장로 상점가는 안산시 17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중 단일시장규모 기준 등록 당시 962개 점포로 현재 시에서 가장 큰 상점가로 등록돼 있다. 이번 성금은 선부광장로 상점가 상인회에서 자발적인 참여로 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종대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으게 됐다”며 “피해를 입으신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해 주신 선부광장로 상점가 상인회 윤종대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아픔을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는 다가오는 5월 10일부터 ‘경기창작캠퍼스와 함께하는 목조건축 세미나’를 운영한다. 경기창작캠퍼스(안산시 단원구 선감로 101-19)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목조건축의 다양한 기초 이론 강의부터 실전 건축 워크숍까지를 아우르는 6회차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장 사용할 작은 농막이 필요한 사람부터 노후를 위한 목조주택을 꿈꾸는 사람까지, 나무를 이용한 건축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세미나 주제로는 목조건물의 건축을 계획하다보면 직관적으로 떠오를만한 궁금증들을 다룬다. 각각 ▲목조건축 원가(5월 10일), ▲결로와 단열(6월 21일), ▲목조주택 가격(8월 16일), ▲재료 수급(9월 20일), ▲주택 관리(10월 18일)를 주제로 한 1~5회차의 강의 이후에는 참여자들이 4m x 6m 목조창고를 직접 지어보는 실전 워크숍(11월 15일)도 운영된다. 수업은 국내 최초 건축비 직불제 도입과 건축실명제 운영으로 투명한 건축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나무집사랑 강산택 대표와 풍부한 목공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하은호 군포시장이 24일 시장과 직원의 소통모임인 ‘소통도시樂(락)’ 단원들과 군포시미디어센터에서 생성형 AI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활용 사례 교육 및 챗봇 실습 등 실제 행정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소통도시樂(락) 단원들은 이 교육을 통해 생성형 AI 활용 아이디어 발굴 등 조직 내 스마트 행정문화 도입에 앞장설 계획이다. 군포시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을 준비 중이다. 유료 계정을 도입하고 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 시행하는 등 생성형 AI 기술을 업무에 적용해 행정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생성형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단순·반복적인 업무는 자동화하고 핵심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지원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군포시를 스마트 행정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일산호수공원에서 진행된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에 국외 우호도시 가오슝시 린친롱 부시장단과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서정일 총회장 및 대표단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대만 가오슝시에서 개최된 스마트시티 서밋에 참가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스마트시티 디지털 포럼과 CityCOP 포럼에 각각 참석해 고양시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자원순환 정책을 공유하고, 천치마이 가오슝 시장을 만나 우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에 가오슝시 대표단은 양 도시의 우호 관계 수립을 기념해 답방의 의미로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으며 이후 일정으로 킨텍스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을 시찰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2월 고양시와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으며, 국제교류 활성화와 경제‧문화 발전을 위한 협력 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우호도시 가오슝시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대표단의 고양국제꽃박람회 방문을 환영한다”고 전하며, “고양특례시의 가장 큰 행사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다채로운 꽃들의 향연을 만끽하고, 고양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