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주관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 지역 연계 행사를 열어 동두천 내 관광특구 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시는 경기도에서 민생 살리기를 목적으로 공모한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에 선정돼 보조금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경기 침체가 심한 보산동 관광특구와 소요산 관광특구에서 소비자를 위한 보상 환급(페이백) 행사를 추진한다. 행사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보산동 관광특구인 ‘캠프 보산’과 소요산 관광특구에서 3만 원 이상 소비한 방문객에게 온누리상품권 5천 원을 지급하는 보상 환급(페이백) 이벤트와 영수증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환급액은 총 1천2백만 원으로 1인당 한 건만 인정되며 예산 소진 시 행사를 조기에 종료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영수증 경품 추첨 이벤트는 놀자숲 체험권, 상상공작소 이용권,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이용권, 프로필 사진 촬영권까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수증은 행사기간 중 보산동 두드림마켓(동두천시 평화로 2539, 보산역사 1층)에서 10시에서 19시, 소요산 축산물브랜드육타운 앞(동두천시 평화로 2910번길 30)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는 2024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21만7968건 327억원을 부과해 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는 2024년 6월 1일 기준 성남시 등록 자동차 중 연납차량을 제외한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부과했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7월 1일까지로, 기한을 넘길 경우 3%의 가산세를 내야 한다. 납부는 모든 금융기관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가능하며 위택스 및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나 ARS 납부, 스마트 고지서 등 다양한 납부 방법이 있다. 고지서를 분실했거나 송달받지 못한 경우 관내 구청 세무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발급 가능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한 내 납부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해 킴스클럽과 손잡고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킴스클럽 10개 지점에서 농식품 품목 최대 30% 할인 행사 ‘경기도 위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지점은 강남점, 강서점, 야탑점, 불광점, 신구로점, 평촌점, 부천점, 송파점, 분당점, 일산점이다. 기획전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위탁운영하는 ‘2024 마케팅 지원사업’의 하나로 도내 중소기업의 오프라인 판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2023년 3월 경기도주식회사는 킴스클럽과의 도내 중소기업 제품 오프라인 판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약 59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이번 기획전에는 무항생제 계란과 파프리카, 이천쌀 등 농산품과 냉장 갈비와 삼겹살 등 축산 제품, 오징어와 황태채 등 수산 제품 등 30여 개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7일 고양투자청의 출범을 알리는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청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손동숙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장, 강승필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 정흥교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 최회재 고양시청소년재단 대표, 김현호 고양시정연구원장 및 다수의 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한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총장, 유광호 동국대학교 창업기술원장, 이정열 중부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도 참석하여 고양투자청의 설립을 응원했다. 고양투자청은 2024년 3월 1일에 고양산업진흥원 내부 조직으로 설립되어 약 3개월 동안 고양형 TIPS 사업 운영, 국내외 우수 기업과 업무협약(MOU) 체결, 창업기획자 자격 신청 및 직간접 투자 펀드 조성 준비 등 ‘기업하기 좋은 고양시’를 실현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행사는 ▲ 고양산업진흥원 입주사 1:1 맞춤 투자 컨설팅 ▲글로벌 투자 전문가 패널 세션(토크쇼), ▲관내외 우수기업 IR데이 등 다수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글로벌 패널 세션 프로그램에는 독일에 본사를 둔 마켄필름 아시아 지부의 이인아 대표와 바이야드 대표이자 심산벤처스 파트너인 박혜진 대표가 패널로 참석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는 6월 11일부터 6월 14일까지 4일간 이천시 우수농식품 홍보를 위해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이천시 우수농식품관'을 운영한다. 이천시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8년간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농촌진흥청의'쌀가루 지역자립형 생산, 소비모델'시범사업 예산을 활용하여 이천쌀 가공산업 홍보 및 판로를 확대하고 이천쌀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참여한다. 금년 행사에 참여하는 경영체는 (주)새롬푸드농업회사법인 / 영농조합법인단드레한과 / 안옥화양조장 / 라이스데이 / 길경영농조합법인 / 이천쌀빵 심빵 / ㈜더홋브루어리농업회사법인 / 흥만소 / 꿈꾸는 유니팜 / 도원두레영농조합법인등 10개 경영체가 참가한다. 이들 참가업체는 이천시 농특산물인 임금님표이천쌀, 햇사레복숭아, 도라지 등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으로 제과제빵용 이천쌀가루, 한과, 이천쌀칩, 이천쌀빵, 쌀맥주, 도라지정과, 복숭아스프레드 등의 이천시 특산 제품이 준비했다. 이를 통해 이천시의 우수농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내외 바이어와의 유통상담을 통해 판로개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전시홍보 및 시음시식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오이도 관광특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가 6월 7일 관계부서와 오이도 주요 현장 답사에 나섰다. 이번 연구 활동은 서명범 대표 의원과 시흥시 소상공인과, 문화예술과, 관광과, 건설행정과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관계부서의 오이도 관련 사업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오이도 일대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우선 참석자들은 현재 오이도의 도시계획과 주요 관광 시설, 교통 인프라 등 관광 인프라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오이도 관광 특화를 위해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들을 발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다각도로 살폈다. 그밖에 오이도 진입 버스노선 확대와 차 없는 거리의 보도 및 데크 교체, 유휴지 활용을 통한 나눔주차장 조성 사업 등 오이도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한 개선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이어 오이도 일대 주요 관광지인 오이도 함상전망대, 빨간등대 등을 직접 방문해 거주민과 관광객이 느끼는 정주·관광 여건과 오이도 관광 자원을 보다 면밀히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명범 대표 의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오이도의 현장상황을 보다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오이도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0일 성남시 판교에 소재한 넥스트칩 본사를 방문해 한국팹리스산업협회와 남양주시 팹리스 산업 유치·육성 및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환담회를 가졌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120만㎡를 확보한 왕숙도시첨단산업단지에 반도체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 산업을 유치해 경기 남부권에 집중된 K-반도체 벨트를 북부권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이는 남양주시의 미래 먹거리 및 신성장 동력 등을 확보하고, 나아가 열악한 기반시설에 소외 받고 있는 경기북부권의 상생과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날 환담회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김경수 회장, 시와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위한 협회의 비전과 미래 첨단 산업 유치가 절실한 남양주시의 의지를 서로 확인했다. 특히, 주광덕 시장은 ‘상상 더 이상 남양주’ 1호 영업사원으로서 왕숙1·2, 다산·별내 지구 등의 우수한 정주 여건과 GTX-B, 경춘선, 9호선 등 편리한 교통망 등 장점을 설명하며 ‘팹리스 산업 남양주 유치’를 위한 강한 의지를 전달했다. 또한, 시는 인공지능(AI) 시대에 관련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팹리스 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민선8기 수원시가 반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이다. 지난해 이맘때, 2년 차에 들어서며 이재준 수원시장은 끊임없이 ‘경제’를 강조했다. 기업과 투자를 유치해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경제를 되살리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했다. 이에 발맞춰 수원시는 지역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자 행정력을 집중, 알찬 성과와 결실을 일궈냈다. 지금 수원에서는 유망 기업이 수원에서 빛나는 미래를 꿈꾸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더 나은 오늘을 만들고 있다. 수원의 경제적 잠재력을 세계에 알리고, 새로운 발전동력을 만드는 노력도 더해졌다. 민선8기 2년 차 경제특례시를 빚어낸 수원의 한 걸음, 한 땀을 조명한다. ◇기업과 동행 노력, 꾸준한 결실을 맺다 기업 유치를 첫 번째 공약으로 내세웠던 민선8기 수원시는 2년 차에도 첨단기업 유치라는 결실을 맺었다. 수원시에서 미래를 그리는 첨단기업들이 늘어났다는 의미다. 먼저 지난해 7월 국내 최대 규모 초정밀 커넥터 제조 기업 ㈜우주일렉트로닉스가 본사와 연구소를 수원으로 이전하겠다는 약속을 알렸다.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수원 이전을 계기로 사업 영역을 로봇 분야로 확대한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12월에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925억 원 규모의 ‘2024년도 경기도 콘텐츠 창업기업 기회펀드’ 출자운용사 선정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콘텐츠 창업기업 기회펀드’는 문화콘텐츠 IP(지적재산권) 펀드-‘넥시드 5호’와 넥스트 글로벌 콘텐츠 펀드-‘넥시드 6호’ 로 각 530억 원, 395억 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넥시드 5호의 운용사로는 SBI 인베스트먼트, 넥시드 6호의 운용사로는 스마트스터디벤처스(주)가 선정됐으며 펀드 결성 후 7월부터 본격적인 투자에 들어갈 예정이다. 넥시드 5호 펀드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출자금 30억 원과 한국모태펀드 문화계정 ‘K-콘텐츠 IP’ 분야 설립출자금 300억 원, 운용사인 SBI 인베스트먼트 100억 원, 민간 출자 100억 원을 포함해 약 530억 원 규모로 조성된다. 한국모태펀드 문화계정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벤처투자가 문화산업진흥기본법에 따라 문화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문화콘텐츠 원천 IP를 보유한 콘텐츠 중소/벤처기업, IP를 활용한 콘텐츠 프로젝트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K-콘텐츠 분야 IP 기업과 프로젝트에 집중하여 투자할 계획이다. 넥시드 6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중장년층 구직자를 위한 안정된 일자리 기회 제공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경기도 적합직무 고용지원금’ 사업의 하반기 참여기업을 오는 9월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 사업은 50대 도민을 경기도형 베이비부머 100대 적합직무에 해당하는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도내 중소·중견기업에 1인당 최대 960만 원을 1년간 지원한다. 올해 신규 사업인 ‘경기도 적합직무 고용지원금’은 지난 3월 상반기 참여 기업 모집에서 2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통계청 ‘2023년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주된 일자리 퇴직 연령은 평균 49.4세로 50대 베이비부머 다수가 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퇴직했다. 현재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일 자체의 가치를 중시하여 지속적인 경제 활동 참여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중소·중견기업 사업주는 기업신청서(계획서 포함) 등 관련 서류를 작성, 구비하여 통합지원시스템 잡아바어플라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는 오는 6월 14일까지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인 G-FAIR KOREA 2024 이천시 중소기업단체관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500개사 600부스 8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KOTRA가 공동 주관하며 국내 중소기업의 혁신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로 일산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전시품목은 생활용품, 주방용품, 뷰티용품, 식품 등으로 올해 이천시 중소기업단체관 모집 규모는 관내 중소기업 16개 사업체다. 이천시는 선정된 기업체에 대해 기본 부스 장치비를 포함한 전시회 참가 제반사항을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024. 10. 31.~11. 2.까지 3일 동안 개최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관내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비즈니스 기회와 많은 바이어가 참가하는 G-FAIR KOREA 2024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이 판로를 개척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기업체가 행사에 참여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