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 양주1동은 12일 양주역 1층 대합실에서 양주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의 양주시 유치를 위한 유치기원 서명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박혜련 동장, 통장협의회원, 양주1동 직원이 참석했으며, 양주역 이용객들에게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서명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양주1동 직원들은 양주시에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이 들어서야 하는 당위성과 필요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공공의료원 유치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적극 나섰다. 양주역 이용객 A씨는 “종합병원이 부재한 양주시에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이 들어선다면 보다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양주시에 꼭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이 유치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혜련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캠페인에 참석해 준 통장협의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경기 동북부 권역에 책임의료기관으로 역할을 다할 공공의료원이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가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함께 11일 불법 자동차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국토교통부의 2024년 상반기 불법 자동차 일제단속 추진에 따라 시행됐으며,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자동차 불법행위 관련 민원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화성비봉영업소, 화성시 반월동 일원 2곳에서 진행했다. 주요 단속대상은 ▲번호판 오염 ▲불법튜닝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현장에서 적발된 불법행위 중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 계도 조치했다. 또한, 안전 기준 위반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른 원상복구 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이태복 주차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시단속을 병행해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며,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안전한 승강기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승강기 사업자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7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2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관내 승강기 유지관리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실태점검에 앞서 시는 지난 6월 11일 승강기 유지관리업체와의 사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태점검의 세부 계획과 점검 항목을 공유하고, 업체들의 협조를 요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지원을 받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안전보건관리체계의 핵심 요소에 대한 강의로 승강기 유지관리업체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는 이번 실태점검을 통해 승강기 관리 실태를 철저히 파악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점검 항목에는 유지관리업 등록기준 준수 여부, 자체점검 실태, 공동도급·하도급 실태 지도·점검 등이 포함된다. 특히, 유지관리업체가 관리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CCTV 확인을 통해 자체점검 실태를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전종학 기후에너지과장은 "이번 실태점검을 통해 안전한 승강기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전년도(B등급) 보다 한 단계 상승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매년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자연재해 위험요인 ▲재해 예방 및 복구 대책 ▲시설 점검 및 정비 등 33개 안전진단 항목 84개 지표에 대한 검증을 거쳐 총 5개 등급(A~E)으로 평가한다. 시는 특히 재해 예방 및 복구 대책, 시설 점검 및 정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28개 시군구 중 상위 15%(34개)에 주는 최고등급을 부여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피해복구비 국고지원을 2%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행정의 최우선 목표를 시민 안전에 두고 다양한 안전 시책을 추진하며 사전 대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안양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안양시청 3층 상황실에서 '친환경급식 활성화 및 공동급식지원센터 역할 확대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친환경 식재료 사용 활성화와 공동급식지원센터 기능 재정립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기조발제 후 패널토론과 방청객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발제는 길청순 지역농업네트워크 경기제주지사장이 맡고, 김유철 안양YMCA 사무총장이 좌장을 맡았다. 패널로는 ▲김규태 식량닷컴푸드플랜 연구소 부소장 ▲김미현 석수초등학교 영양교사 ▲박현주 군포시 자이온어린이집 원장 ▲유정현 안양군포의왕친환경연합회 회원 ▲임상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공공급식팀장 등 관계 전문가가 참석했다. 주요 의제는 ▲공동급식지원센터 역할과 기능 재정립 ▲친환경 식재료 공급체계 구축 등이다. 특히 학교급식을 넘어 지역 푸드플랜 수립, 유아기 건강 먹거리 지원, 친환경급식 확대 필요성, 공공급식 실시 사례 등에 대한 발표와 함께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이날 토론결과를 바탕으로 학교급식 중심에서 벗어나 친환경 먹거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 양주1동은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양주1동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경기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양주시 유치’ 기원 응원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청소년지도위원회 주관 유해환경 지도단속 활동 전에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박혜련 동장, 이수정 위원장, 청소년지도위원 등이 참석해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양주 유치를 위한 큰 관심을 표했다. 특히, 박혜련 동장과 위원 일동은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기원’이 쓰인 핸드 배너를 들고 구호를 외치며 공공의료원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뜻을 한데 모았다. 이수정 위원장은 “양주시의 공공의료원 유치에 힘을 보태고자 청소년지도위원회도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회원들과 함께 유치 선정 시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공공의료원의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준 양주1동 청소년지도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양주시의 경기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 성공을 위한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는 오는 14일까지 5일간 경기도 및 해병제2사단과 함께 충무훈련을 실시한다. 충무훈련은 전시·사변 또는 이제 준하는 비상사태에 대비해 국가 자원의 동원 태세를 점검하는 지역단위 종합훈련으로 3년 주기로 실시된다. 특히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이후 6년만에 인력과 장비 등을 정상적으로 동원하는 등 대규모 훈련이다. 1일차 훈련이였던 10일에는 경기도와 함께 충무계획을 검증하고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및 도상훈련 등 국민생활안정, 군사작전지원, 정부지능유지 등 충무3대 기능 수행능력 점검했다. 2일~4일차에는 해병대 제2사단에서 인력 및 차량 자원동원 훈련을 실제로 실시한다, 특히 김포시는 전시를 대비하여 차량 3,500여대, 기술인력 50여명, 건설기계 200여대를 지정 관리하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등 안보위협이 증가되는 가운데 실시되는 충무훈련을 통해 비상대비태세가 확립되길 바라”며 “매년 전시 대비하여 지정되는 차량, 건설기계, 기술인력 대상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11일 남양주시 금곡고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운전 중 휴대폰 사용금지 운전집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나용자 교통봉사대장을 비롯한 각 지구대 대장 및 부장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교통법에 의해 금지되고 있는 ‘주행 중 휴대폰 사용’이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 경각심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운전할 때 집중!, 휴대폰 사용 NO! △스쿨존 교통법규 준수는 우리 아이들의 행복 △교통사고 ZERO! 시작은 당신의 안전운전 입니다! 등 캠페인 문구를 선정해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알리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나용자 대장은 “운전 중 잠깐의 방심이 우리 모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운전 중 사고를 부르는 휴대폰 사용을 자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속도 준수 캠페인, 운전자 우회전 시 일시정지 캠페인 등 다양한 교통사고 예방활동으로 상상 더 이상 남양주시의 교통 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남부 폭력예방교육지원기관인 (사)씨알여성회부설성폭력상담소는 지난 11일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성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광주시 유관기관들과 함께 ‘2024년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SRC보듬터, 광주외국인주민지원단체협의회 등이 참여했다. 협약식에 앞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경기남부폭력예방교육지원기관 이재옥 담당자는 ▲다양한 유형의 폭력 중첩 발생 ▲성역할 고정관념과 성차별주의 ▲1인 가구의 범죄 안전관련 환경 ▲민관 네트워크 구축에 의한 젠더 관점의 통합적 접근 등의 사업 목적을 설명했다. 시는 ‘2024년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 사업을 통해 광주시 장애인과 장애인시설 종사자, 학교 밖 청소년, 이주민, 마을 안전지킴이 등 시민을 대상으로 5대 폭력 예방 교육(성폭력, 가정폭력, 성희롱, 성매매, 디지털성범죄)과 교제 폭력, 그루밍 성폭력 등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하고 성역할 고정관념과 성차별주의를 타파할 수 있는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1일 부천테크노파크쌍용3차 야외광장에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행복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 산업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부천시 노사민정협의회의 분과위원회인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주축으로 고용노동부 부천지청과 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 등 관내 고용·노동기관 15개소가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 기관은 산업재해 예방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산업현장에서의 안전을 강화하고 노동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힘썼다. 또한,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현장 노동자로 구성된 동아리 모임의 기타 공연을 병행해 산업단지 노동자와 기업인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조성해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역의 노사민정이 함께 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산업재해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업들이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노동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작업환경 조성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부천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민주 군포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및 갈등해소 지원 조례안'이 11일 제375회 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경기도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및 갈등해소 지원 조례안'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공동주택의 층간소음을 방지하고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여 도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는 층간소음과 관련한 피해사례 조사·상담, 층간소음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홍보·교육등을 실시하고, 갈등문제를 입주민들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도는 지난 4월 공동주택관리규약준칙 개정을 통해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의무적으로 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설치하도록 했으나 실제로 설치·운영되고 있는 곳은 30%가 채 안된다. 도는 의무화 대상인 도내 500세대 이상 2천225개 단지를 대상으로 7월까지 순회교육을 실시하여 층간소음관리위원회의 조기 구성과 운영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례를 대표발의한 성의원은 “그동안 층간소음문제는 환경부 산하 이웃사이센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