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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서현옥 의원, “미군이전평택지원법 연장 강력 촉구”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 의원, '미군이전평택지원법' 연장강력히 촉구 및 정부와 국회의 대응 요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23일기자회견을 통해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미군이전평택지원법’)의 연장을 강력히 촉구하며 정부와 국회의 책임 있는 대응을 요청했다. 서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평택은 국가 안보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전체 시 면적의 약 46%에 달하는 국토를 내어주었고, 현재 주한미군의 약 70%가 평택에 주둔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2004년 한미 간 합의에 따라 시작된 주한미군 평택 이전은 평택 시민의 헌신적 협조로 가능했으며, 이에 대한 국가의 책무로 「미군이전평택지원법」이 제정되었으나 현재 주요 사업의 집행률은 저조하고, 환경 정화 및 부지 매각 등의 핵심 사업들은 ‘진행 중’ 혹은 ‘협의 단계’에 머무르고 있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 법은 2026년 종료를 앞두고 있어, 사업의 중단 및 방치 우려가 커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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