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골든이엔엠은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가 서울과 대구에 상륙할 예정이라 밝혀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이하 레트로 슈퍼콘서트) 서울 공연과 대구 공연은 공연전문기업 ㈜골든이엔엠 주최 및 주관으로 진행되며, 지난 전주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지난 성공적인 공연에 힘입어 서울과 대구 시민들에게도 레트로 열기를 통해 추억과 향수를 선사할 방침이다. 우선 ‘레트로 슈퍼콘서트 in 서울’ 공연의 출연 아티스트로 김완선, 지누션, 룰라, 태사자, 디바, 양준일, 이하늘, 김성수, 더크로스 등의 가수들이 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레트로 슈퍼콘서트 in 대구’ 공연의 출연 아티스트는 룰라, 디바, 영턱스클럽, 김원준, 채연, 김현정, 소찬휘, 이하늘, 더크로스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누션, 양준일, 룰라 등 오랜만에 만나보는 아티스트들이 눈에 띄어 팬들의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수 양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트로 슈퍼콘서트’ 출연 소식을 알려 팬들과의 만남을 약속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섹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 및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 장연수(성민)는 이번 행사부터 아천문화교류재단의 제10회 설잠 통일문화제와 통합하여 유치원, 초중고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미술 및 문학 공모전(7월 17일-8월 16일 공모기간)과 9월 9일(토) 아천문화교류센타(예정)에서 “제10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통일을 염원하고 부모사랑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충효와 더불어 생명존중의 정신을 함양하고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서울특별시교육청, 주식회사 선일이앤시 등의 후원 아래 아천문화교류재단 및 국제평화지도자연합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행사로 그동안 따로 진행해오던 행사를 함께 힘을 합하여 공동주최로 진행하게 된 행사로 더욱 뜻 깊은 행사이다. 이번 대회에서도 국회의장상을 비롯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미술부문),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서울특별시교육감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등을 시상하는 행사로 많은 학생들과 인반인들이 응모할 것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 장흥 송추계곡에는 대표적인 맛집으로 꼽히는 한식당 '어울참'이 있다. 이곳은 조용한 시골마을 푸른 자연 속에 위치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만든 건강한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어울참은 특히 실력있는 쉐프 사장님이 요리한 소불고기, 코다리찜, 간장게장, 더덕무침, 된장째개 등이 가마솥밥과 함께 한상차림으로 나오는 한정식이 인기 메뉴로 손꼽힌다. 밥과 반찬, 찌개 모두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내 맛과 건강에 모두 좋아 현지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고 재방문률이 높다. 어울참에서는 한정식뿐만 아니라 갈비, 불고기, 오리훈제, 추어탕, 냉면도 먹을 수 있다. 이곳은 자연과 음식, 사람 속에서 찾을 수 있는 행복을 지향하는 한식당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정성스럽고 푸짐한 요리를 대접받을 수 있어 가족, 친구와 함께 든든한 한끼로 추천한다. 바쁜 일상을 벗어나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장흥 송추계곡을 구경하고, 송추 맛집 어울참에서 가마솥 한정식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 위 이미지 클릭시 안내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국내 최대 디벨로퍼 회사인 유림개발이 엘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을 이달 30일 오픈과 동시에 국내 수요자를 대상으로 분양을 시작했다. 개발하는 주최자로는 필리핀에서 세계 50개국 이상 망고 수출을 하는 망고왕으로 불리는 저스틴 우이 회장이 자본금과 사업 추진력으로 국내에서 성공한 유림개발과 손잡고 합작법인(JU&SY International development corporation)으로 개설하여 손을 잡고 현재 공사 진행중에 있다. 시공사로는 필리핀 현지에 있는 만도건설과 FS코페레이션이 토목 공사를 국내에서는 브랜드급 시공사로 선정하여 시공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엘카스카디 보홀은 필리핀 7,631개 섬중 10번째로 큰 섬으로 자연친환경으로 조성된 지역을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 지구촌 사람들이 휴식과 관광 그리고 스킨 스쿠버 같은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에 들어서는 보홀 팡라오 7성급 호텔로는 대지면적으로는 약5만 7천 여평으로 지상 1층부터 12층까지 럭셔리한 풀빌라와 전용면적 12평부터 95평까지 총 9가지 타입으로 설계하여 공급된다. 총 객실수로는 1,353실이고 호텔 1,26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미용성형 미디어 전문 ‘닥터생각’이 2023 쁘띠시술 세미나&미용성형 굿 닥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와 골프대회는 미용성형 명의들을 초청하여 만남과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의사들의 건강한 스포츠 생활과 사색을 즐기며 의사들이 건강한 일탈을 하며, 쁘띠시술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공유할 수 있다. 2023 쁘띠시술 세미나는 오는 9월 2일(토)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엘리시안 강촌 세미나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미용 분야 의사 총 100여명이 참석하여 관련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쁘띠시술 세미나는 ‘매출 2배! 명품기기가 아니라 굿 닥터 스킬이다!’라는 것을 대주제로 진행되는 가운데, 당일 공개되는 9개 세션으로 관련 분야 의료진들이 강의를 한다. 제2회 대한민국 미용성형 굿 닥터 골프대회는 세미나 다음날인 9월 3일(일) 오전 8시부터 열린다. 마찬가지로 엘리시안 강촌의 골프클럽에서 열리며, 신페리어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되며 미용의사 18개팀 총72명이 참여한다. 후원사로는 동국제약, 비즈메카, 유니온메디칼, 케어이즈, 카누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 서울-양평고속도로 관련 입장문 야당과 언론이 제기한 의혹을 국토부가 ‘사업 백지화’로 되받으면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경기도를 책임지고 있는 지사로서 도저히 가만히 보고 있을 수 없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교통문제는 1,400만 경기도민에게 가장 중요한 민생과제 중 하나입니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도 경기 동부의 교통환경 개선은 매우 중요합니다. 경기도지사로서 저는 비상식적인 ‘국책사업 백지화’를 전면 철회하고, 가장 빠르게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할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더 미룰 수 없는 시급한 사업입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당초 사업목적은 두물머리 일대를 포함한 6번 국도의 교통체증 해소입니다. 평일 출퇴근과 주말 관광수요에 따른 심각한 도로 정체로 양평군민들은 물론 많은 국민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경기동부 지역의 교통환경 개선에도 매우 중요한 사업입니다. 각종 규제로 인프라가 부족한 광주시와 양평군, 신도시가 개발될 하남시 등 지역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축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2028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 제5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착공함에 따라 광명시가 주민의 안전 및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7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착공한 광명 제5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오는 2027년까지 광명동 78-38번지 일원 11만 6천624㎡ 일대를 2천878세대 규모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우선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시공사와 주민 간 갈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착공 전 공사장과 인접한 건축물 현황 조사를 마쳤다. 현황 조사 자료는 분진, 균열, 소음 등 향후 공사로 인한 피해를 입증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아울러 철산동 연서도서관에서 광명초등학교까지의 구간에 대한 사전조사를 시공사에 추가로 요청한 상태이다. 이와 함께 암반 발파 공사로 발생하는 민원을 최소화하는 방편으로 발파 공사 착수 전 전문가 사전 컨설팅도 실시할 예정이다. 발파 공사 전문가가 시공사의 발파 계획과 현장 여건을 면밀하게 검토해 인근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발파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와 함께 안전보안관을 배치해 현장을 오가는 공사 차량의 안전 운행 여부를 점검하고, 등하교 안전 지도 등을 실시해 안
▲ 2023 개식용 종식 촉구 국민대집회 포스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2023년 7월 6일 -- 7월 8일(토) 오후 12시 서울 종각역 보신각 앞에서 ‘2023 개식용 종식 촉구 국민대집회 - 이제는 때가 됐다. 개식용 없는 대한민국!’(이하 대집회)이 개최된다. 이번 대집회는 전국 31개 동물단체 및 시민사회단체로 결성된 ‘개식용 종식을 위한 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이 주최하고,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동물자유연대, 동물해방물결이 주관한다. 개를 식용으로 기르고 죽이는 전 과정에서 동물학대는 물론 축산·위생·환경 관련 현행법 위반이 일상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식용 산업은 사실상 정부의 방치로 법의 적용과 처벌 없이 치외법권적인 권한을 누려왔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올해 4월부터 개정된 동물보호법 시행에 따라 ‘정당한 사유 없이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가 금지되면서 개의 도살이 불법 행위임은 더욱 명백해졌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2021년 12월 ‘개식용 종식을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를 출범했지만, 개식용 종식의 수순을 합의할 것이라는 국민적 기대에도 불구하고 1년 8개월 동안 유의미한 성과를 내지 못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5일, 안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안성학생자치연합회 학생위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학생위원들과 안성 관내 학교 교육 현안에 대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학생위원들은 ▲ 학생 등교 통학버스 지원 ▲ 학교 간 문화교류 ▲ 소규모 학교 학생 유치 ▲ 고교학점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정담회에 참석한 학생위원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해 공감하면서 진심으로 답해 주었고, 학생위원들이 어떤 리더십을 가지길 바라는지에 대한 질문에 “세종대왕의 창의성과 겸손의 리더십을 배우길 바란다”라며, ‘역지사지’의 경영 철학에 대해 말하며 답했다. 또한, “학생자치연합회 청소년들이 안성의 리더로서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현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라고 응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1월 14일, 서울대 멀티미티어동에서 개최된 TEPS(텝스)전문교육인양성과정(이후 “본 프로그램”으로 표기)의 1기수 교육성료 후, 현장 여기 저기서 교육생들이 주최측인 서울대 언어교육원측 스탭들에게 행사를 마치고 건넨 목소리들이다. 국내 최대 온라인 테솔(TESOL) 교육콘텐츠플랫폼을 운영하는 ‘리얼티칭’에서는 다음달 8월 11일~12일 양일간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주최하는 제2기 TEPS전문교육인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예비과 현직 초·중등·영어교사와 영어학원강사들을 위해 ‘리얼티칭’의 온라인 교육콘텐츠 중 단강좌 1개를 30일동안 무제한 제공, 후원한다. 최근 대한민국 영어교육시장의 커다란 변화를 맞추어 영어교사와 영어강사에게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테솔(TESOL)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리얼티칭은 자사의 플랫폼에서 강의한 스타강사가 영어교육현장에서 TEPS(텝스)의 생생한 티칭 경험과 각종 학습노하우까지 공개하는 대면강의에 나선다. . 올 해로 두 번째로 개최되는 본 프로그램은 지난 첫 번째 행사와 동일하게 이틀 동안 서울대학교 관악
▲포천시 의회, 서과석 의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일생을 살아감에 있어 국민으로, 시민으로 사는 것을 구별하는 건 큰 의미가 없다. 국가가 있어야 시민이 있는 것이요, 시민이 있어야 국가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국민과 시민은 분리적(分離的) 개념이 아닌 일체적(一切的) 개념으로 봄이 맞다. 하지만, 시의원으로서, 시민의 입장 대변을 업(業)으로 삶고 있는 필자의 입장에서는 이 당연한 일체적 개념이 상호 분리하여 충돌하는 것을 종종 목도(目睹) 하게 된다. 최근 드론작전사령부 포천 배치 논란이 대표적인 예이다. 모두가 주지하다시피 작년 북한은 우리 수도 영공에 무인기를 침범시키는 만행을 자행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우리 군의 무인기 대응 태세가 수면 위로 떠올랐고, 대통령은 무인기를 전담 운용하는 드론전담부대 창설을 지시했다. 국가 안보 차원에서 당연한 결정이자 취지 자체에 있어서 이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드론부대 사령부가 포천시에, 그것도 우리 시 주요 권역 배치가 유력하다는 소식은 우리 시민과 지역 정치권이 강한 이견(異見)을 표출하지 않을 수 없는 사안이다. 우리 시민은 국민으로서 국가 안보를 위해 묵묵히 희생한 지난(至難) 한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