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 마약근절캠페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일산소방서(서장 박춘길)는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에게 마약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이제철 안산소방서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박춘길 일산소방서장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산소방서도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고 다음 주자로 세종특별자치시 김경호 세종소방서장을 지명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7일 교통안전과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를 위해 ‘김포 녹색어머니연합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병수 시장과 시 교통과장, 정미라 김포 녹색어머니연합회장 및 임원 등 15인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 중에는 ‘등하굣길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을 비롯해 ‘스마트 횡단보도’ 도입 필요성에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어린이들의 교통사고가 주로 하교 시간대에 발생하는 것을 고려,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오후 하교 시간대까지 확대 배치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어린이들의 체력증진 및 건강한 생활 태도를 위해 가급적 차량을 이용하지 않는 통학을 해야 한다”며 “학교 주변 교통 안전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사업 ‘걸어서 통학하기 운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병수 시장은 “녹색어머니회원들과 협력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스쿨존을 위한 시설개선 및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1일 용인특례시와 수원특례시 경계에 위치한 ‘광교산 송전철탑 이설’ 공사 문제와 관련해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에게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일대 주민들의 반대 목소리를 전하고, 중재와 조정을 요청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광교산 송전철탑 이설사업’은 수원특례시의 이의동과 율전-동수원에 위치한 송전선로 3기를 철거하고 2기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0년 수원시 이의동 소재 해모로 아파트에서 민원이 제기돼, 2011년 광교택지개발지구 공동사업시행자 회의를 통해 이설 추진 방향이 정해졌다. 용인특례시는 ‘광교택지개발지구 공동사업시행자 회의’에서 용인시민의 입장을 전하고, 문제의 원만한 해결을 유도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시는 21일 국민권익위원회에 서한문을 보내 수지구 성복동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김 위원장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용인시민의 민원에 대해 해결책을 마련하지 않고 오는 9월 이설공사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며 “송전철탑 이설사업은 성복동 주민들에게 조망권 침해 등의 피해를 줄 수 있고, 반대 민원이 예상되기 때문에 공사 강행에 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 소재 5개 대학생과 대학교 실무자로 구성된 ‘제1기 수원시 대학 협의체’가 21일 간담회를 열고,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수원시 청년지원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제1기 수원시 대학협의체 구성원인 경기대·동남보건대·성균관대·수원여대·아주대 등 5개 대학 학생 대표,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학 협의체 운영 방향과 관내 대학 연합행사 추진 방안을 토의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수원시는 ▲2023년 청년의 날 행사 ▲2023년 아시아 청년 포럼 ▲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 수원으로 잇다’ 참가자 모집 ▲2023년 자치분권 청년기획단 모집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 행사 등 주요 시정을 공유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와 5개 대학교가 함께 구성한 대학 협의체의 간담회가 시정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하반기에 수원화성문화제,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 등 다양한 행사가 있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의회는 21일 ‘2023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찾아 훈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시행되는 ‘2023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무원, 그리고 전 국민이 함께 시행하는 전국 단위 비상대비 훈련이다. 이날 방문에는 서과석 의장 및 의원들이 참석해 을지연습 훈련상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훈련 참가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간식을 전달했다.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은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쓰시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국가비상 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에 철저히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군포시의회 이길호 의장과 시의원들이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절차 연습이 이뤄지는 ‘2023년 을지연습’ 군포시 종합상황실을 방문, 현장에서 비상 훈련 중인 공무원들을 찾아 감사와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2023 을지연습’ 첫날, 군포시 종합상황실을 찾은 이길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공무원들의 위기관리 능력이 높아지면 시민의 안전지수가 같이 향상한다”며 “성실히 훈련에 임하는 여러분께 고맙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포시의회에 의하면 시의원들은 ‘2023 을지연습’ 기간에 각종 훈련과 관련해 지역의 여론을 수렴하고, 23일 시행될 민방공 대피 훈련 등 중요 일정을 참관하며 시의회 차원에서 지역 위기관리 대처방안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과천시는 국가 위기 상황 대처를 위해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을지 훈련과 관련해 행정기관 소산·이동 실제훈련을 21일 실시했다. 행정기관 소산·이동 훈련은 시청이 적의 폭격 등으로 사용이 불가능하게 될 경우, 전쟁 수행에 필요한 지휘부 필수 요원과 중요문서 및 행정장비 등을 안전한 대피장소로 소산·이동시켜 전시에도 행정기능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과천시 36개 부서, 40여 명의 필요 요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시는 훈련에 참여하는 필수 요원에 대해 소산통제부의 역할, 반별 임무 등에 대해 사전교육을 실시했으며, 훈련 시에는 시가 지정한 대피장소로 중요 소산 물자를 이동시켜 통신 및 전산 시설의 가동 여부 등을 확인하는 등 전시 행정업무 수행에 대비한 훈련을 진행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전시 상황에서의 시행 절차를 정확히 숙지하는 등 전시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가 21~24일 총 4일에 걸쳐 국가비상사태 대비 범정부 훈련인 을지훈련에 참여한다. 한미연합군사훈련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을지연습은 ‘을지 자유의 방패’(UFS, Ulchi Freedom Shield) 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올해 을지연습 과제는 ▲고도화된 핵 위협 ▲드론 테러 ▲사이버 위협 ▲회색지대 도발 ▲가짜뉴스를 포함한 선전·선동 등 변화하는 북한의 위협 행태를 반영해 구성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을지국무회의에서 “북한은 전쟁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핵을 포함한) 모든 가용수단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국민 구호와 치료를 위한 국가적 대응 능력을 확실하게 점검하자”고 독려한 바 있다. 이에 오산시도 훈련 사전 협의는 물론, 공무원의 전시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과 단위로 세밀하게 전시 직제 편성을 진행하는 등 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세부적으로 시는 21일 오전 6시를 기해 이권재 시장을 비롯한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과 북한의 실상을 주제로 공직자 안보강연이 진행했다. 21일 오후 이권재 시장과 전시 임무수행 담당자들이 참석한 최초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1일 14시30분에 2023년 을지연습 연계 화재 대응 능력 제고를 위해 분당소방서 서현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시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생명과 신체 및 건축물 등을 화재로부터 보호하는 훈련을 실시했으며,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대피 유도와 옥내소화전 및 분말소화기 사용 교육, 서현119안전센터와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효과적인 화재 진압에 대해 훈련했다. 특히 오찬숙 교육장이 옥내소화전 시연을 직접 참여함으로써 훈련에 생동감을 더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위기상황에 완벽하게 대비하는 것은 물론, 이번 합동소방훈련이 일상생활에서 화재 등 위기상황 발생 시 재난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는 2023년 을지연습 첫 날인 8월 21일 여주시 공무원 전직원을 대상으로 비송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비상대비 태세 점검은 오전6시 ‘2023년 을지훈련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6시40분까지 임신부, 영유아 자녀를 둔 공무원 등을 제외한 관과소 및 읍면동 직원 921명이 응소했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에 여주시 전 공직자가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비록 훈련이지만 실전같이 각자의 맡겨진 임무에 충실히 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 지난 7월 중순 기록적인 폭우와 8월 9일 ~ 8월 11일 사이에 발생한 태풍 ‘카눈’ 으로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전국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지만 여주시는 비상근무에 참여한 직원들의 노력과 예방적 대응으로 큰 피해가 없어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 수고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8일 저녁 8월 관내 CCTV 사각지대 및 외진 공원 등 골목골목을 돌며, 순찰활동 및 청소년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정기월례회의를 진행한 후 탄현1동 청소년지도위원 5여 명이 참여했다. 박순옥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아이 한명을 키우려면 온 마을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미래의 희망인 우리 청소년들이 밝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온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양현종 탄현1동장은 “청소년지도협의회장님과 위원님들께서 늦은 시간까지 청소년 안전 캠페인을 실시 및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청소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탄현1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