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독거 어르신 60가구에 온정이 담긴 한 끼를 대접하는 ‘한 끼 나눔 찬찬찬’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4개 외식업체 ‘상상초월’, ‘마을회관’, ‘광명동굴삼계탕’, ‘명성참숯갈비’의 후원을 받아 홀로 생활하고 있는 독거 어르신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요즘 날이 더워 입맛이 없었는데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희만 위원장은 “올해는 이른 무더위가 찾아와 홀로 계시는 어르신이 걱정됐는데 이렇게 안부 확인 및 정성스러운 한 끼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따뜻하게 식사하시고 힘내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종한 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무더운 여름철 소외되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잘 살피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동 새마을부녀회는 12일 평내동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담은 열무김치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과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 15명이 참석해 정성껏 담은 열무김치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임은순 회장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치솟는 물가에 힘겨워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원한 열무김치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해지는 평내동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매년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나눔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는 평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자원봉사센터 등록 수요처를 대상으로 관리자 교육 ‘함께 하자봉!’을 진행하며 관내 사회복지시설, 기관 관계자 200여명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은 센터와 수요처 간 네트워크 강화와 자원봉사활동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센터에 대한 이해, 2024년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수요처 운영 계획 공유, 수요처 활용 서식, 봉사자 관리 등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수요처 관리자들은 “센터에 대한 이해로 함께 하고 싶은 자원봉사 분야를 알게 돼서 도움이 됐다. 열심히 하시는 봉사자들을 위한 인센티브도 알려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다양한 기관들에서 오신 분들과 함께 해서 좋았고 자원봉사자의 중요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이었다.”등 교육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강수현 이사장은 “자원봉사자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수요처 관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교육이 센터와 함께 협력하면서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센터와 수요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양주시가 자원봉사 문화로 함께 성장해 나갈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가 화성시니어클럽과 함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노카페 송린이음터점을 12일부터 운영개시한다. 송림이음터 내 1층 휴게공간인 송린카페를 활용해 설치 된 노노카페 송린이음터점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송린이음터 이용자는 누구나 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개점식 행사는 신현주 복지국장, 시의원,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새솔동 사회단체장, 실버바리스타 등 30여명이 참석해 노노카페 개점을 축하했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노노카페가 지역사회에서 시민들이 자주 찾는 휴식공간으로 더욱 사랑받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인 ‘노노카페’를 확대하기 위해 공공시설 건립 시 부서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카페가 입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니어클럽은 매장 45개, 푸드트럭 2대에 달하는 전국 최대 시니어 카페를 운영하며 실버바리스타에게 제2의 인생을 선사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자원봉사센터는 12일 장안대학교 자아실현관에서 화성시 관내 어린이집 84개소와 함께 ‘지구를 지키는 어린이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세제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미아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장, 관내 어린이집 84개소의 원아·교사·학부모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 ‘지구를 지키는 어린이 봉사단’은 추후 지구 환경 보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함양과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플로깅 및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실천 캠페인 등을 펼칠 예정이다. 김미아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아이들이 직접 환경보호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어린이들과 함께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세제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관내 어린이집 아동들이 하나 돼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아이들이 자원봉사단 활동에 참여하며 화성시를 이끄는 미래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성장하고, 봉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살기 좋은 화성특례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 장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11일 여름철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더운 여름을 맛있는 여름 김치로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여름 밥상’ 행사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장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복지사업으로 나태인 장흥면장을 비롯해 장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여 명이 참석해 직접 열무김치를 담갔다. 이날 위원들은 손수 담근 여름 김치를 관내 저소득가구와 독거노인 등에 직접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임신우 공동위원장은 “더운 날 장흥면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여름 김치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관내 곳곳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마을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겠다” 고 전했다. 나태인 장흥면장은 “장흥면 저소득가구와 독거노인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해 주신 장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리며 장흥면도 마찬가지로 지역사회의 소중한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고양지역자활센터 옥상 텃밭에서 자활참여자들이 직접 재배한 오이를 수확하고 오이김치를 만드는 행사를 추진했다. ‘자활센터 텃밭 프로그램’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텃밭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여가 활동 및 농업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치유와 자활의 기회를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고양자활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7회 차 프로그램은 ‘수확의 기쁨 나누기’ 프로그램으로 지난 봄 식재한 오이로 오이김치를 만들어 작물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자 준비했다. 이번에 재배한 오이는 올해 봄 오이모종을 식재 후 비료 살포와 잡초제거 등의 과정을 거쳐 지금까지 기른 수확물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확의 기쁨 나누기’ 프로그램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신체와 정서를 가꾸고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 사업’을 통해 폭염 취약계층 10가구에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다.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사업’은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며, 올해는 써큘레이터 10대를 지원한다. 물품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 방문하여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확인은 물론 여름철 폭염대응을 위한 행동요령 등도 함께 안내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는다. 백승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도 무더위가 예상되는데, 폭염에 취약한 분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함께 해주신 위원님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진용 대월면장은“이웃들을 따뜻하게 살피면서 늘 힘이 되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주민 모두가 행복한 대월면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협의체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은라 사무국장을 초빙해 협의체 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른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및 사각지대 발굴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례교육’을 실시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오미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는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가 11일 등록단체 리더 1-Day 워크숍을 16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충남 태안군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워크숍은 “123만 자원봉사자가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꾼 기록의 현장, 유네스코 기록유산 ‘태안의 기적’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방문하는 등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가자는 “과거 방제 활동으로 태안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현장은 매우 처참했고 절망적인 상황으로 기억된다. 하지만 자원봉사자의 결실로 복원된 청정해양을 보니 감동적이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경용 이사장은 “자원봉사자가 만든 태안의 기적, 세계인 기록유산의 현장에서 봉사활동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으며 워크숍을 계기로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해 오산시 곳곳에서 더 많은 기적이 일어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2회로 나눠 운영하며 6월 18일 2차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적면 비암리 소재(노야산식품)에서 관내 독거노인, 결손아동,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나누어 줄 사랑의 오이지 담그기 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오이지 담그기 사업에는 권중진 양주시새마을회장, 이종용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장, 박보윤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과 각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장, 오경옥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 회장, 방흥식 전 은현면협의회장, 박영찬 광적면협의회 총무 등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하여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심은실 여사, 윤혜선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도 참석하여 오이지 건지기에 동참했다. 오이지 나눔 사업은 양주시새마을부녀회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신선한 오이 100접을 약 3주간 충분히 소금에 절여 숙성시킨 후 정성스럽게 용기에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오이지 사업을 주관한 박보윤 회장은 “관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소년 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매년 오이지 나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통해 모든 분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며 상반기에도 많은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신 읍면동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