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14일 화도읍 장난감도서관 1층에 ‘해미일 실버카페 화도점’을 개점했다. 화도읍 장난감도서관 내 개점한 해미일 실버카페는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취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며, 지역 주민과 장난감도서관 이용자를 주 대상으로 실버 바리스타들이 직접 제조한 음료, 팥죽, 빙수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날 개점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대한노인회 임원단 등 내빈 50여 명이 참석했다. 주광덕 시장은 “해미일 실버카페 화도점 개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카페 개업을 위해 노력을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최고의 노인복지인 일자리 마련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지자체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등 쾌거를 거두었으며, 올해 지하철 안전 모니터링, 약손 도우미 등 노인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총 5,2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가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4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를 개최했다. 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 인식개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1부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식, 2부 경기 북동부지역 노인보호전문기관 신설 관련 정담회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샌드아트를 통한 경기도 노인보호전문기관 소개와 2024년도 시범사업인 재학대 예방을 위한 AI어르신든든지키미 사업 홍보, 노인인권보호 유공 도지사 표창, 경기도 노인학대 발생 사례 경향 분석 연구 발표, 노인학대예방 영상 배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경기도 노인학대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경기복지재단 정책연구실장 및 경기 북동부지역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경기 북동부지역의 노인보호전문기관 신설에 관한 정담회가 열렸다. 올해 5월 말 기준 경기도의 노인인구는 218만 명으로 도내 전체 인구 대비 노인인구 비율은 15.4%로서 고령사회에 놓여있으며, 올해 연천, 가평 등 도내 7개 시군은 초고령사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은 7월 1일부터 평일 야간과 주말, 휴일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초등 시설형 언제나돌봄서비스’를 실시한다. '초등 시설형 언제나돌봄서비스'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360°언제나 돌봄’정책의 일환이다. 여기에 동두천시가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7월 1일부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비롯, 거주지 주변 지역아동센터에서 평일·주말·휴일에도 긴급돌봄서비스가 운영된다. 이에 아동의 안전성 검증을 위해 반드시 아동 사전등록 절차가 필요하며,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6월 17일부터 28일까지 아동 사전등록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사전등록 신청은 다함께돌봄센터 및 지역아동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언제나돌봄콜센터(010-9979-7722)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영미 사회복지과장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아동돌봄 정책에 동두천시가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돌봄공백 해소에 앞장서게 됐다”라면서 “시는 이미 야간 일시 돌봄을 운영하고 있어 언제나돌봄서비스 구축에 더욱 유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는 하절기 단기간을 이용하여 여주시 청년에게 사회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년 단기 직무체험 아르바이트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자 모집 기간은 6월 18일부터 6월 25일까지 모집하며, 모집대상은 공고일(6/11) 기준 신청자 본인 또는 신청인의 보호자(직계존속)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여주시로 되어있는 청년(18세~39세)이다. 대상자에 선발되면 여주시청 내 부서와 박물관, 도서관, 공공기관 등의 근무지에 배치되어 7월 8일부터 8월 16일까지 1일 4시간 동안 행정업무 보조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시급은 여주시 생활임금 10,800원을 적용하여 지급한다. 접수방법은 모집 기간 내 방문 및 이메일 접수로 진행되며, 대상자 확정은 추첨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시청 늠내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위기의 1인 가구 실태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신학대학교의 조성희 교수가 진행했으며, 동 복지 아카데미 교육의 하나로 최근 변화하고 있는 가족 형태와 1인 가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른 고립, 빈곤, 고독사 등 사회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복지 공동체의 역할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교육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뿐만 아니라 동 인적 안전망으로 활동하는 명예사회복지사, 관련 사회복지 기관 종사자 등 시민 13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위원은 “시흥시의 1인 가구 현실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으며, 이웃 돌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최근 고립 가구는 청년부터 노인 세대까지 급속하게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라며 “선한 영향력으로 마을 복지 안전망을 위해 ‘이웃을 살피고 돕는’ 분들에게 감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 동탄9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이 13일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녕한 동탄9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해 고독사 등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동탄9동 관내 위기 가구의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복지자원을 연계해 주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양 기관이 참여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정기적인 사례 회의를 열어 한층 더 체계적인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최성규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장은 “동탄9동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탄어울림복지관은 동탄9동 주민들의 안녕한 아침을 챙기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신동호 동탄9동장은 “이번 동탄어울림복지관과의 협약은 지역사회의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동탄9동 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홀로 돌아가시는 주민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소불고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 회원 15명은 소불고기를 맛있게 만들어 관내 경로당,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등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했다. 백나예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만든 소불고기를 경로당과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보람찼다”고 말했고 강희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래 동장은 “꾸준한 나눔과 봉사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과 함께 ‘찾아가는 광명마을냉장고 소이곳간’을 진행했다. ‘소이곳간’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마을공유냉장고로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복지플랫폼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청소년들은 거동이 힘든 어르신 댁을 방문해 소이곳간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대화를 나눴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디딤청소년활동센터의 밴드 동아리 Amitie(아미띠에), Forever(포에버) 청소년 3명이 함께해 어르신과 소통했다. 어르신은 “학생들 덕분에 오랜만에 집이 시끌벅적해져서 즐거웠다”며 “아이들이 손수 만들어 온 먹거리도 정말 맛있게 먹었고 손자가 세 명 더 생긴 기분이다”고 말했다. 한 학생은 “어르신께서 반갑게 맞아 주실지 걱정도 됐는데, 정성껏 만든 전통 과자와 저녁 한 상차림도 좋아해 주시고 함께하는 시간도 즐거워해 주셔서 감사하고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더 어르신을 공경하겠다”고 전했다. 박희만 위원장은 “찾아가는 광명마을냉장고 소이곳간이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청소년들이 와주니 어르신이 더 행복해해서 고마웠다”고 전했다. 박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2일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85명과 함께 「가족사랑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내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며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이천CGV 1개관을 대관했으며, 영화는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인사이드아웃2’로 선정했다. 또한 영화관람 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팝콘, 음료 세트 등 간식도 제공하여 저녁 시간 즐겁게 영화관람을 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들은“자녀의 여러 가지 감정을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고 자녀의 또래 관계에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영화였다.”며 이번 관람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더 많은 사랑과 이해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는 13일 복지사각지대와 고독사 없는 희망 이천! 비전선포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김경희 시장을 비롯한 14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방향, 복지사각지대 사회적 고립 가구의 발견과 고독사 예방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김경희 시장과 한영순 민간공동위원장, 14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및 참석자들은 ‘사각지대 격파 퍼포먼스’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와 고독사 없는 희망 이천을 만들고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돌봄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업무협약을 체결, 증가하는 이천시 노인에게 AI 말벗서비스를 제공하여 돌봄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영순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노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이해하고 위원들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IBK기업은행ㆍ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지원 및 하남시자원봉사센터가 협업하여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상반기 운영은 4월 16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매회 감일스윗시티8단지(감일순환로95) 소외계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선착순 200명에게 도시락 나눔 활동을 총11회 (연인원2,200명 도시락 제공)걸쳐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운영은 하남시자원봉사단체 12개단체 및 개인봉사자가 매회 순번대로 참여 (자원봉사참여연인원 322명) 공유조리실에서 음식조리 후 도시락 포장하여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이용 현장에서 도시락을 배부하여 온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참! 좋은 사랑의 밥차의 따뜻한 도시락을 통해 온기나눔과 세상을 이어가는 자원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하반기(9~11월)에는구도심권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남시청 앞에서 12회(연인원2,400명)걸쳐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