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는 7월 31일까지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 본 사업은 예술인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보상하고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경기도와 김포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예술인 기회소득은 1인당 연150만원(1차 7~8월, 2차 10월)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지원기준일(2024.6.24.) 현재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예술활동증명유효자 중 개인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20%(월2,674,134원)이하인 예술인이다. 특히 올해는 청년예술인 지원을 위해 신진 예술활동증명유효자까지 지급대상을 확대하고,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예술활동준비금 수령자는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경기민원24’ 온라인 또는 김포시청 문화예술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김포시는 지난해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시범사업을 추진해 예술인 536명에게 총8억2백여만원을 지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더민주, 평택3) 의원은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 서비스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경기도에서 진행한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서비스 전달체계 개선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경기도의회 제370회 임시회에서 서현옥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안한 경기도의 중소기업 지원 서비스를 통합하여 운영·관리할 수 있는 ‘공공기관 종합거점센터 설치’에 대한 것으로, 중소기업 지원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안이라는 점에서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뜻을 같이했다. 오늘 최종보고회에는 서현옥 의원, 경기도 경제실 박승삼 실장, 기업육성과 배진기 과장, 기업육성팀 전은숙 팀장, 골목경제정책팀 손용석 팀장, 경제과학진흥원 혁신성장연구단 이승 단장, 혁신성장연구팀 김현창 팀장 등이 참석했다. 최종보고서를 제출하기 전, 통합지원센터와 사례관리자 모델에 대해 구체적인 운영 방법, 중장기 모델 개발 등을 포함하여 연구 결과를 보고했으며, 참석자들은 연구보고서를 고도화할 최종 검토 의견을 전달했다. 서현옥 의원은 회의가 끝난 후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경기도의 지원 서비스 단일화와 통합 지원의 필요성을 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더민주, 화성4) 의원은 21일, 동탄소공인복합지원센터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2024년 화성시 동탄지역 소공인 간담회”에 참석했다. 신미숙 의원은 '소상공인법'에 묶여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공인에 특화 된 지원 사업과 처우 개선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는 소공인 전담 조직의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이에 관련한 소공인 지원 사업의 개선으로 공유 장비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제안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미숙 의원이 함께하고 화성산업진흥원 소공인지원센터 황영일 센터장, 동탄소공인복합지원센터 문재범 센터장, 전국소공인연합회 김영흥 회장, 화성시동탄소공인협의회 정라파엘 회장이 참석해 소공인 지원 사업의 확장과 소공인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신미숙 의원은 “소공인 전담팀을 비롯하여 영세 소공인들의 기술개발과 제품 고도화를 위해 고가의 장비들을 사용할 수 있게 지원 서비스를 개설했음에도 사용률이 높지 않다”라고 지적하고 “지원 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으며, 이를 위해 “소공인 간 소통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사선녀가 지난 5월 22일 금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1,074,000원을 기탁했다. 사선녀는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방송에서 플리마켓을 열어 각자 소장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모아 금사면에 전달했다. 박거수 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하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노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삽시다”는 27일 저녁8시55분 KBS2 TV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가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지원 사업 신청 접수를 6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 해당 사업은 관내 거주(6월 24일 기준)하는 예술활동증명유효자 중 개인소득이 중위소득 120% 이하인 예술인에게 연 150만 원을 2회(각 75만 원)에 걸쳐 지급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신진예술인까지 그 대상을 확대하여 지원한다. 단,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예술활동준비금의 금년도 수혜자는 기회소득 지급 제외 대상이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지원 방법은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오산시청 문화예술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관내 예술인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권리를 보장하고 문화예술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가 6월 24일 오전 9시부터 7월 31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은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하여, 예술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시장에서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일정소득 이하의 예술인에게 ‘예술인 기회소득’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안성시는 23년에 145명의 예술인이 신청하여 심사결과 최종 137명에게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을 지급했다. 올해는 신청 대상범위를 확대하여 일반 예술활동증명자뿐만 아니라 신진 예술활동증명자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단, 일반·신진예술활동자 중 문체부의 당해연도 예술활동준비금의 수혜자는 본 사업의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자격으로는 2024년 6월 24일 기준 안성시에 거주하는 예술활동증명유효자 중 개인소득이 중위소득 120% 수준 이하인 예술인으로, 제출 서류로는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제3자 정보제공 및 행정정보활용동의서, 예술활동증명서 등이 있다. 안성시는 신청·접수한 서류를 바탕으로 신청인의 주소 확인 및 재산·소득조사 등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여 연 150만원을 2회에 걸쳐 지급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금곡동 마을공동회관에서 아동양육시설 및 장애인시설 대상 간식 지원사업인 ‘간식나눔특공대’를 진행했다. 이날 사업에는 김정옥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과 16개 읍면동 부녀회장단이 참여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김밥 및 떡볶이 200인분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간식 지원사업에는 경기도농아인협회 남양주시지회 및 남양주시 수어통역센터 소속 농아인 9명이 간식 만들기에 직접 참여해 더 뜻깊은 행사가 됐다. 완성된 간식들은 공동생활가정 9개소,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남양주시지부, 경기도농아인협회 남양주시지회, 남양주시 수어통역센터 등으로 전달됐다. ‘간식나눔특공대’는 건강한 이웃 및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올해 11월까지 매월 2회씩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옥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의 간식나눔특공대 행사는 농아인들과 같이 만들어서 맛도 더 좋았고 보람을 많이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하남시는 24일부터 1인당 연 150만원을 지원하는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역예술인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통해 창작활동을 촉진하고 문화예술가치 확산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남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작년에 제외됐던 신진예술활동증명자도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2024년도 예술활동준비금 수령자는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2회에 걸쳐 지급되는데 1차 지급은 7~8월중 대상 자격 검토완료 후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2차 지급은 10월 중으로 이뤄지게 된다. 신진예술활동 증명자는 10월 중 일시지급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사업 지원 기준일인 올해 6월 24일 현재 하남시에 주소를 둔 예술활동증명 유효자 중 개인소득 인정액이 2024년도 기준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월 267만4,134원) 이하에 해당하는 19세 이상 예술인이다. 최종 대상자는 재산 및 소득조사, 예술활동준비금 중복수령 여부 등을 거쳐 결정되며, 신청은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관할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에서 매년 1,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들여 경기도 전체 신규 24세가 되는 청년에게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이 행정안전부의 자료 공개 거부로 사업진행에 차질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전석훈 의원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사업 시행 첫해인 2019년부터 2023년 2분기까지 경기도에 거주하는 신규 24세가 되는 청년들의 주민등록 전산자료(전입일, 생년월일, 주소)를 경기도에 전달해 왔으나, 2023년 3분기부터 자료 공유를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행안부의 자료공유 거부로 신규로 24세가 되는 경기도 거주 청년들에게 청년기본소득을 신청하라는 안내문 발송을 제대로 진행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2024년 1분기의 경우 청년기본소득 대상자 12만2천521명 중 10만1천930명만 신청·지급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대상자 중 2만 591명은 청년기본소득을 신청할 기회를 놓친 셈이다. 이에대해 경기도는 “행정안전부에서 경기도의 청년소득의 사업명이 법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은 정책이기 때문에 자료공유를 할 수 없다”라는 입장을 반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석훈의원은 “경기도의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의 모든 청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20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직원 및 한전 MCS(주)경기지사 직할지점과 한전 CSC(주) 경기지사에서 근무하는 인계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단합해 폭염대비 취약가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 대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홍보를 위한 것으로 협약을 체결한 한전 MCS(주)경기지사 직할지점(지점장 신성관)과 한전 CSC(주)경기지사(지사장 김영신)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35도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관내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사업장을 방문해 복지 서비스 전단지, 새빛 돌봄 안내서 및 후원 독려 물품 등을 전달했다. 박승길 인계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관심도를 향상하기 위해 앞으로도 협약기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상생 관계를 유지하며 건강한 인계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축구 국가대표이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황희찬 선수와 축구선수 황희찬 공식 팬카페가 부천의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22일 부천아트센터에 기부금을 전달 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황희찬 선수, 부천아트센터 태승진 대표이사, 황희찬 선수의 부모님, BtheHC 황희정 대표가 참석했다. “부천아트센터 제 1호 객석 기부자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 기탁식에서 조용익 부천시장은“부천아트센터 최초의 객석 기부를 해주신 자랑스러운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 선수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다고”말하며 “부천시민과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부천아트센터에 세계적인 축구 스타 황희찬 선수가 해주신 기부는 두고두고 부천의 큰 자랑거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부천시와 부천아트센터는 황희찬 선수의 소중한 기부금을 투명하게 운영하여 시민을 위한 따뜻한 예술 나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황희찬 선수는“유년 시절부터 이어온 부천과의 인연이 국내 최고의 공연장 부천아트센터의 객석 기부를 통해 더욱 깊어 진 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저의 기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