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별내면분회 및 지역 내 16개 경로당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별내면 직원들은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경로당 시설을 점검했으며, 어르신들의 애로·건의사항에 귀 기울여 더 나은 노인복지 정책을 반영하기 위해 여론을 수렴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화재안전을 위해 경기 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배분사업으로 마련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사용법을 안내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방문해 안부도 확인해주고 소화기 사용법도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살기 좋은 별내면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면장은 “반갑게 맞이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추석을 맞이해 온 가족이 행복한 추석을 보내길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정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다양하고 소중한 의견을 들으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상동기 범죄를 원천 차단하고 예기치 않은 사건 발생 시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골자로 하는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운영 중인 안산시와 단원·상록경찰서는 추석을 앞두고 민·관·경 공동 대응 프로세스를 점검하기 위한 상황 조치 모의훈련을 진행하는 등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다. 안산시는 20일 오후 시외버스터미널과 성어공원 일원에서 안산 단원경찰서, 상록경찰서, 안산소방서, 로보캅순찰대, 자율방범대, 해병대전우회 등과 함께 이상동기 범죄 대응 민·관·경·소방 상황조치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안산형 시민안전모델’ 모의훈련을 진행한 만큼 이상동기 범죄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실제상황 시 민·관·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시스템이 원활하게 운영되는지 중점 점검했다. ◆ 민·관·경 공동 대응 ‘손발 착착’ 올해 발생했던 이상동기 범죄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다중밀집 시설에서 불특정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이번 훈련은 지난 여름철 잇따라 발생한 다중밀집 시설의 흉기 난동 사건과 유사한 상황으로 설정했다. 구체적으로 추석 명절 기간에 귀성객으로 붐비고 인근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서울시가 운영하는 고양시 내 기피시설로 인해 고양시 주민 피해와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서울시 간 합리적인 갈등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동 실무회의가 지난 19일 개최됐다. 고양시-서울시 공동실무회의는 2019년 첫 회의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5차례 진행됐으나,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인해 중단되어 오다 약 2년 10개월 만에 재개됐다. 중단된 약 2년 10개월 동안 덕은지구 4,700여세대 입주 등 기피시설 주변 여건이 급격하게 변화했다. 피해 주민 또한 급증했고 그 갈등도 커져가는 상황이다. 이에 고양시는 시장 직속 소통협치담당관을 신설하고, 서울시 난지물재생센터, 서울시립 승화원 등 기피시설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이번 공동실무회의가 재운영될 수 있도록 고양시-서울시 총괄부서 간 회의를 진행해왔다. 이번 공동 실무회의는 고양시에서는 제1부시장을 대표로 한 담당 국장과 소장이, 서울시에서는 행정국장을 대표로 한 담당과장이 회의에 참석했다. 이들은 장사시설 및 난지물재생센터, 음식물자원화시설 관련 실무를 집중 논의했다. 고양시는 그간 여러 차례 회의를 하면서도 변화가 없는 서울시에 전향적인 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9일 파주소방서와 파주시 문산자유시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전통시장 안전 점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유동인구의 증가와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관계인의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산자유시장은 1964년에 개설되어 현재 총 106개 점포(연면적 12,950㎡)가 입점한 역사가 있는 전통시장이다. 각종 화기취급시설이 많고 상점이 밀집되어 화재 시 연소 확대에 취약한 구조로 각별한 화재예방이 필요한 곳이다. 홍장표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소화기 전달식을 갖고 전통시장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했다. 홍 본부장은 “자율적인 화재 예방 활동을 생활화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18일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여주시청(관광체육과, 여성가족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여주시교육청, 여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은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어린이 등하교길을 조성하고자 진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운행기록장치 장착 여부, 어린이보호표시 등 설치 및 작동 사항, 어린이보호표지 부착여부, 어린이하차확인장치, 가시관성선투과율, 소화기 및 비상탈출장치 설치 상태 등이다. 여주시장(이충우)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어린이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어린이가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여주시는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을 위해 합동점검을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재향군인회는 14일 오남읍 일대에서 재향군인회 청년단 주관으로 청년단 회원 20여 명과 함께 야간방범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야간방범 순찰 활동에는 남양주시재향군인회 서동석 지회장, 이현모 청년단장을 필두로 국민의 힘 남양주시 을 당협위원장 곽관용 등이 참석해 청년단의 활동을 격려하며 함께 점검에 나섰다. 이날 참여자들은 오남역 일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및 노약자 등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주변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신고하는 등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서동석 남양주시재향군인회 지회장은 “청년단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재향군인회 청년단은 재향군인회 내 봉사 단체로, 현재 70여 명의 단원이 행사지원, 교통정리, 야간순찰 등의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19일 남양주남·북부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 점검은 관계 법령을 준수해 통학버스를 운영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됐으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2회 실시되고 있다. 이날 점검은 관내 어린이집 통학버스 중 지난해 점검에서 보완이 요구된 차량 총 7대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시는 주요 확인 사항으로 ▲통학버스 적정 신고 및 요건 구비 여부 ▲차량 구조·장치 적정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 즉시 시정 조치토록 하거나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보완하도록 해 추후 재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관리를 통해 통학버스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왕시는 추석 연휴 기간 수질오염 사고에 대비해 18일 안양천(고천동 58-1번지) 일원에서 수질오염 및 화학사고 대비 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훈련은 직원 및 환경감시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연휴 기간에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방제 수습을 진행하고 환경오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왕경찰서 뒤편 경수대로에서 발생한 차량 추돌사고로 인해 유류 50리터가 안양천으로 유출된 가상 상황을 설정하고, '의왕시 대규모 수질오염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사고 접수, 현장 출동, 오일붐·흡착포·흡착분말 등을 활용한 방제조치, 사후 모니터링 등 실제 상황과 같은 훈련이 진행됐다. 의왕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수질오염사고 방제훈련을 실시해 오염사고 대응역량을 높여갈 계획”이라며, “다가오는 추석연휴 감시활동을 강화해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소방서는 19일 주택 밀집지역 화재예방 활동을 위해 '우리동네 화재안전지킴이'를 선정하여 위촉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안전지킴이는 주거시설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화재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소방서 기준 주택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유사시 주민들의 자율적인 화재예방을 위하여 운영된다. 그밖에도 광명소방서에서는 화재 피해 저감 총력 대응 100일 추진계획으로 화재현장 조기도착률 향상을 통한 골든타임확보, 공장 등 산업시설 안전관리 강화 및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자동차 소방시설 설치기준 강화 홍보, 재난약자시설 위험요소 사전 계도 및 홍보 등 여러방면으로 화재로부터 더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광명시를 위해 화재안전지킴이 활동에 흔쾌히 응해주신 여러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화재위험을 낮추고 유사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시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며 “광명소방서에서도 지속적인 안전대책 추진을 통하여 화재없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는 추석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길거리 가로환경 제공을 위해 단속반을 편성하고 10일간 불법 유동광고물을 집중 정비한다. 이번 정비 활동은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광명사거리역, 철산역, KTX광명역 주변 등 시민들의 통행이 잦은 지역의 주요 이면도로, 상가 밀집 지역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중점 정비 대상은 지정게시대에 게시하지 않거나 교통안전과 이용자 통행 안전을 저해하는 장소, 어린이 및 노인보호구역,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추석 명절 인사 현수막과 입간판, 풍선 광고물 등이다. 시는 앞서 추석 명절 현수막 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각 정당과 향우회 관계자에게 자율적으로 현수막 게첨을 자제하도록 안내했다. 충분한 홍보와 계도에도 불구하고 연휴 기간 중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행위자에 대해서는 적발 즉시 현장에서 제거 조치할 계획이며, 입간판의 경우 업주와 광고주의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미이행 시 강력하게 행정 처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요 도로변 및 횡단보도에 무분별하게 게첨한 불법 현수막 및 전단지 등을 정비해 시민의 안전은 물론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서 이미지를 제고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의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 릴레이 간담회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성길용 의장은 전도현 의원, 송진영 의원, 조미선 의원과 함께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를 방문하여 신건호 회장 및 임원 등과 간담회를 갖고 각종 노인복지 현안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노인회에서는 노인복지 업무 추진을 위한 관리 인력의 처우개선 및 인력 부족에 대한 건의 사항과 경로당 식사 준비 전담 도우미의 낮은 임금으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로 경로당 식사 준비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또한 문제 해결을 위해 식사 준비 도우미 채용 시 나이 제한 완화 및 추가 수당 지급 등을 이날 참석한 시의원들에게 건의했다. 신건호 노인회 회장은“이렇게 시의원들이 노인회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 노인복지 향상에 관심 가져주신 것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고 이에 대해 성길용 의장은“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노인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제시된 건의 사항은 최대한 빨리 해결책을 마련하도록 관계자들과 논의하겠다.”라고 밝히면서“이번 추석에 모든 어르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