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8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옥토끼 우주센터에서 아동들과 양육자 약 11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가족여름 나들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동안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야외 활동을 제공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오전에는 우주박물관을 둘러보며 전시관 관람 및 우주체험기구 등을 이용했으며, 오후에는 야외테마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현장에 전문 안전요원이 있는 장소를 선정했다.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가족나들이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전시관 관람, 물놀이 체험, 경품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아이들과 양육자들이 시원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아이들과 양육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물놀이 및 경품행사 등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지난 7일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대문형무소와 국회의사당 박물관을 방문하여 대한민국의 역사와 제도를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가 됐다. 이번 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역사적 장소를 직접 방문하여 교과서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확인하면서 더욱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서대문 형무소에서는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애국심을 배우고, 국회의사당 박물관에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와 국회의 역할을 탐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서대문형무소에서 독립운동가들이 나라를 위해 싸운 이야기를 들으니, 우리나라의 역사를 더 알고 싶어졌어요. 국회의사당도 직접 가보니 뉴스에서 보던 것보다 더 크고 정말 신기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긍정적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9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은 경기도 발달장애인 지원센터에서 공모한 ‘발달장애인 노년기 전환지원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은 관내 35세 이상 65세 미만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노년기 대비 개별 맞춤형 서비스 △이웃 관계 기반의 자립 준비 △건강·경제·주거 영역별 전문가 상담 및 컨설팅 △지역 커뮤니티 관계망 구축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사업은 중장년층 발달장애인의 자립 준비를 돕는 사업인 동시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사업이다”라며 “과천시는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이 지역 안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더욱 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오산시니어클럽은 5일부터 8일까지 CGV 오산점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1천4백여 명을 대상으로 '제3회 활기찬 노후를 빛내는 영화탐방' 문화 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무더위에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의 심신을 회복하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소속감과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관람을 마친 참여자들은 “평소 영화관에 가볼 기회가 없었는데 시원하고 편안한 자리에서 영화를 보니 잠시나마 더위를 피할 수 있었고 코미디 영화를 보며 오랜만에 아무 걱정 없이 실컷 웃을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오산시니어클럽 전일광 관장은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공익 증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산시 노인일자리 사업의 다각적인 발굴 및 이에 종사하는 어르신들의 더 나은 일자리, 그리고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3~14일 이틀간 드림스타트센터 아동 52명이 참여하는 ‘여름방학 스텝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아이들이 여름방학 동안 학업 외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생활 및 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2차시 과정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첫날 13일, 초등학생 28명은 ‘꿈꾸는 미래도시’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드림캐쳐의 의미와 기원을 알아보고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과 안양시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견학할 계획이다. 이날, 학생들은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시승, 디지털 가상현실(VR XR) 체험, 초대형 관제센터 견학 등을 통해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둘째 날에는 ‘행복한 우리 지킴이’를 주제로 초등학생 24명이 참여한다. 아동의 자기 보호 능력 향상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이 진행되며, 보드게임을 통해 또래와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며 “동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무더위 속 주거·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대비 특별 보호대책을 세워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폭염 취약계층을 비정형주택 거주자·독거노인·중증장애인 등 중점관리군(42,940여 명)과 경증장애인·결식아동·기초생활수급자 등 일반관리군(53,260여 명)으로 구분해 맞춤형 지원대책을 세우고 지원하고 있다. 특히 중점관리군 중 돌봄서비스 대상자 5,54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맞춤형 돌봄, 독거노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 활동지원서비스, 읍면동 인적안전망 등을 통한 1일 안부확인 서비스를 제공해 폭염사고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지난 7일 폭염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최재웅 남양주시 복지국장 및 류건민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수석부회장은 관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568개 경로당과 비정형주택가구 중 일부를 방문해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 설비 점검 △폭염 행동요령 안내 △지역 주민 의견 청취 등을 진행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피해 경로당에 모여 즐겁게 지내시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되고, 안전하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바우처 지원’과 관련해 관내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자는 2000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해당하는 여성청소년이다. 신청 방법은 청소년 본인 혹은 주양육자가 청소년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복지로 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한번 신청하면 자격에 변동이 생기지 않는 한 추가 신청 없이 24세까지 연 156,000원을 이용권(국민행복카드) 형식으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신청한 달부터 이용권이 지원되니 대상자분들께서 빨리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며 “저소득 여성청소년들이 보건위생용품 때문에 고민하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7일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국립항공박물관과 현대모터스튜디오를 방문해 신나는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여름방학 중 아동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와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꿈과 비전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은 국립항공박물관에서 항공기의 역사와 원리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항공기의 구조와 작동 원리를 직접 보고 배웠다. 또 기내에 탑승해 항공안전 및 비상 탈출 체험 등에 참여했다.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는 자동차의 제작 과정과 최신 자동차 기술에 대한 설명을 경청했다. 참가 아동들은 다양한 차량 모델과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율주행 기술 등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의 모빌리티에 대한 꿈을 키웠다. 특히 자동차 조립 체험을 통해 실제 제작 과정을 이해하고, 자동차 산업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에 접하기 힘든 항공기와 자동차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다. 미래에 항공기 조종사나 자동차 엔지니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와 파주시니어클럽은 8월 14일까지 파주읍에 위치한 ‘카페청춘드림 4호점(파주문화체육센터점)’에서 활동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카페청춘드림은 60세 이상의 어르신 바리스타를 고용해 운영되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으로, 4호점은 경기도 공모사업비 및 파주시의 지원을 받아 올 9월 개소할 예정이다. 파주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바리스타 자격증 소유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 과정을 통해 참여가 확정된 12명의 어르신은 일 4시간, 월 10회에 걸쳐 활동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 자격증을 지참하고 직접 파주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한편 파주시는 36개 사업단, 3,338명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며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5일 주식회사 플랜티(대표 허건)는 하남 사랑愛 나눔 성품으로 손세정제(핸드워시) 190박스를 기탁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황학용 하남부시장을 비롯해 주식회사 플랜티 허건 대표, 이영호 이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식회사 플랜티는 2020년 설립된 프로모션 기획 및 대행, 인력 아웃소싱, 디자인 및 판촉물 대행 전문 기업으로 2023년 기준 연매출 70억을 달성한 바 있다. 허건 대표는 “하남에서 회사를 운영한 지 5년 정도 됐는데, 항상 마음에 두고 있던 하남시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할 따름이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학용 하남부시장은“따스한 사랑을 전하는 주식회사 플랜티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기탁 주신 핸드워시는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성품으로 뜻에 맞게 소외된 이웃들에게 꼭 전달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한부모가족 및 저소득장애인이 포함된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8월 7일 홈플러스 경기하남점(점장 김성환)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점복)를 통해 식료품(14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나누는 것이 플러스다’는 홈플러스에 내방하는 고객이 십시일반 기부한 포인트 및 기금으로 식료품(라면, 즉석국)을 구매하여 하남시푸드뱅크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나눔의 선(善)순환 물품지원 사업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홈플러스를 이용해 주시는 지역주민들의 정성이 이웃에게 도움으로 순환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이점복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홈플러스 경기하남점은 ‘자원 연계, 나눔 문화 확산,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및 소외계층 발굴·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2019년도에 체결한 후 지역복지 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