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1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고립·고독사 등 사회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평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 명이 주거취약계층, 생활밀착시설, 인구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및 홍보물품 배부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모집 홍보 등을 실시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는 데 노력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앞장서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발굴 대상으로는 ▲공과금 또는 월세가 체납된 가구 ▲실직·질병·노령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가구 ▲학대·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가구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 등이 해당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긴급복지 콜센터(핫라인)의 적극적 홍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강화하고자 사회복지주간과 연계하여'긴급복지 콜센터 홍보주간'으로 정하고 집중 홍보에 나섰다.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현장에서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리플릿 배부와 함께 콜센터 전화번호가 인쇄된 홍보 물품을 지급하였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현수막 게시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 홍보를 진행하여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위기이웃 발굴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긴급복지 콜센터(핫라인)는 생활고를 겪는 위기 이웃이 도움이 필요할 때 주저함 없이 365일 연락할 수 있는 상담·제보 창구이며, ▲긴급복지 핫라인 ▲전용 콜센터▲누리집 ▲경기복G톡 등 4개 채널이 운영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제보 활성화를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으며,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 발굴 시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 한마당: 나눔의 온기’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흥에코유한책임회사와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행사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관내 동아리로 구성된 버스킹 공연으로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으며 추석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약 210명에게 추석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급식을 진행했다. 더불어, 대흥에코유한책임회사 임직원과 자원봉사가 참여한 추석선물세트 나눔은 총 50명의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게 전달됐으며 선물세트에는 고기, 과일, 전 약과 등 명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물품이 담겨 있어, 받는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대흥에코유한책임회사 신주호 대표는 ”이번 추석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밠혔다. &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0일 ‘장애인과 함께 걷는 세상만들기’ 보행재활로봇 3차년 성과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시 관계자 △최만석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 회장 △김희중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지부 회장 △김소영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관장 △서울·경기 및 강원도 등 보행 로봇 재활에 관심이 깊은 재활 관련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장애인과 함께 걷는 세상만들기’ 프로젝트의 3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로봇 재활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 2021년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앞서 시는 로봇 제작 기업인 ㈜피앤에스미캐닉스와 함께 민관 컨소시엄 프로젝트로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지역사회에 스마트 재활 환경 구축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중재(재활) 활동에 소요되는 시간과 경제적 비용 절감을 목표로 했다. 이에 따라, 시·복지관·㈜피앤에스미캐닉스 등 3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지난 7일, 주교동 마상공원에서 주교동 맞춤형복지팀과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지역주민들을 위한‘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고독사 예방을 주제로 지역주민의 인식 증진과 더불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고자 했다. 특히 이날 부채 만들기 활동을 통해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에게 복지 서비스를 안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향후에도 행정복지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이 지속적으로 협업해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한가위를 맞이해 지난 10일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함께했다. 부녀회와 협의회 회원들은 지역 내 이웃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전과 송편을 만들었다. 올해 유독 긴 무더위를 보낸 이웃들이 시원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제육볶음 밀키트, 직접 만든 모둠전(깻잎전, 호박전 등), 송편으로 구성된 음식 꾸러미를 한부모 가정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고진영 회장은 “올 한 해 긴 장마, 무더위로 힘든 날이 많았는데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항상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그분들이 소외되지 않게 발 벗고 나서 나눔과 봉사를 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정말 감사하다.”라며 “이번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시원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한 시원한 열무김치를 직접 담갔다. 이후 정성을 다해 만든 열무김치와 더불어, 추석을 맞이하여 준비한 송편을 포장한 반찬 꾸러미는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저소득층 20여 가정에 전달했다. 원신동 바르게살기 운동 위원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신영무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송편과 시원한 열무김치를 받으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인석 원신동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원신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원신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모두가 따뜻하게 어우러지는 살기 좋은 원신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10일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 주최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 명절맞이 사랑의 음식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나눔 행사에서는 새마을부녀회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추석 명절을 맞이해 송편과 직접 만든 불고기를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유인희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따뜻하고 주민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명절을 맞이해 이웃들을 위해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전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삼송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대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송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 ‘다달이 효도 리어카’지원금을 통해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으로 만든 송편을 저소득 어르신 24세대에 방문해 전달했다. 송편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직접 음식을 전해주고, 마음 써주는 이웃이 있다는 것은 정말 고마운 일”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학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이 따뜻한 선물이 되어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종학 대덕동장은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준비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즐거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지난 10일 강선공원에서 고양시주거복지센터, 엘에이치((LH) 고양권주거지원종합센터,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와 협력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찾아가 ▲맞춤형 복지상담 ▲복지정책 홍보 ▲위기가구 발굴 등의 활동을 진행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사업이다. 이날 복지상담소에서는 주거 복지 전문 기관이 함께했다. 임대주택 및 취약계층 주거지원 상담, 임대차계약 관련 법률 상담 등을 진행해 주거와 관련된 주민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시키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앞으로도 여러 유관 기관과 협업해 지역 주민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엽1동은 9월 11일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오는 10월 8일 일자리센터와 연계해 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추석맞이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재원 100만 원을 통해 진행됐다. 나눔 행사는 독거노인과 1인 중장년층 등 20가구에 반찬을 직접 주문해 가정까지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홍성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반찬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웃들이 외롭지 않은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반찬 꾸러미를 가정에 직접 전달해 준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홀로 사는 취약계층의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