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장애인복지관 협회 연계 2024년 ‘경기비발디 사계절 사랑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장애 당사자에게 계절에 맞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계절 사랑나눔’이라는 지원사업 목적에 맞춰 지난 7월에는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신선한 제철 과일 지원을 통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으며, 이번 추석에는 관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하여 1인 장애인 가정에 명절 음식과 한과세트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사랑나눔은 단순 물품 전달 뿐 아니라, 각 가정의 안부 확인과 정서적 지지를 통해 더욱 풍족하고 따뜻한 명절나기를 지원할 수 있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경기비발디 사계절 사랑나눔’으로 장애인 가정에 계절과 절기에 맞는 지원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 남은 겨울 난방용품 및 설 명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 가정의 안전하고 건강한 사계절과 일상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는 ‘포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0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는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 사회복지 현장 시설 관계자, 사회복지 분야 공무원 등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2년의 임기 동안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고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처우개선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처우개선 종합계획에 따른 사업 추진 현황 보고와 처우개선 사업추진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장인 이윤행 문화복지국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복지 향상은 시민의 복지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사회 복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모든 종사자가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지혜를 모아 처우개선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55동원지원단은 지난 9월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위한 55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경기북부보훈지청에 기탁했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55동원지원단의 후원금으로 김 세트를 구매하여 경기북부 지역내 저소득 6.25 참전유공자들께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55동원지원단에서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이뤄졌다. 55동원지원단은 매년 설, 추석마다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손순옥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6.25 유공자분들을 위하는 후배 군인들의 마음이 참으로 따뜻하다”며 매년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지원단에 감사함을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12일과 13일, 광명전통시장을 찾은 장애인들이 송편, 전 등 명절 음식을 구입하며 꽈배기, 호떡, 닭강정 등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함께 고르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특별한 방식으로 음식을 나누었다. 장애인 당사자들이 자신의 선호에 맞는 음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고, 인근 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번 지원은 한국마사회 기부금사업비로 이루어졌으며, 70가정이 원하는 명절 음식을 자유롭게 고르고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광명전통시장 인근 건물인 크로앙스의 상인회는 상품권 전달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장소를 대여해 주었으며,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들에게는 활동지원사와 요양보호사가 대신 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장 나들이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혼자 보내는 명절이라 신나지 않았는데, 덕분에 명절 분위기도 나고 위로도 받았습니다.”, “보통 명절에는 전을 먹지만 제가 좋아하는 닭강정을 살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꾸준히 기부에 동참하고 있는 업체 3곳 현대특장공업 주식회사, 주식회사 에이스종합건설, 유로아에 ‘희망 나눔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희망 나눔 가게’ 사업은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 등 모범이 되는 후원자에게 현판을 전달해 나눔문화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현판을 전달받은 대표자들은 “현판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권오정·장영수 쌍령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기부는 작은 도움이라도 함께 나누면 큰 힘이 된다”며 “현판은 상징적인 표시 이상으로 희망 나눔 가게의 선한 영향력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령동 지보체는 1호점 민성침구를 선정으로 2호점 광주센트럴푸르지오, 3호점 한빛교회, 4호점 아이마트를 선정한 바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이 다자녀 가정에 대한 정책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다자녀 가정 17가구와 간담회를 갖고 “정책의 가짓수보다 실제로 다자녀 가정에 도움 되는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민들은 다자녀 지원 정책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고등학생, 대학생 연령대 자녀 대상 지원이 확대되길 바란다는 등의 의견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시에서 운영 중인 다자녀 가정 지원 정책을 안내하면서 “앞으로도 전문가 컨설팅이나 간담회를 활발히 운영해 시민 의견을 다자녀 가정 지원 정책에 잘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례 등 제도를 정비하고 나아가 중앙정부와 국회에 다자녀 가정 지원 확대를 건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또 기업의 사회적 공헌과 연계한 다자녀 가정 지원 방안, 지역화폐 연계 양육비 지원 방안 등 여러 아이디어도 제시했다. 참석한 한 시민은 “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다자녀 지원 정책을 알게 됐다”며 “시장님과 편하게 소통하며 의견을 제안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9일 한미자동차운전전문학원과 크린양주에서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롤케이크 200박스(환가액 32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한미자동차운전전문학원의 박철 차장 및 크린양주의 정영춘 이사가 참석했으며 성품은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철 차장은 “올 설에 이어 이번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정영춘 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렇게 지역사회의 발전 및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있어 양주시가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부해주신 성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는 9월 13일 경기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에 선정된 차량을 지원받았다. 이번 차량 지원은 도내 취약 복지시설 및 법인・단체 차량 지원을 통해 사회복지서비스 인프라 확충과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여 이용자 편의 증진에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동두천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이번 선정으로 도내 4개의 시설 및 단체와 함께 차량 지원을 받게 됐다. 김지욱 센터장은 “이번 차량 지원으로 시설 이용장애인에게 안전한 송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관내 장애인들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영남향우회는 지난 13일 광주시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해 전달해 달라며 라면 1천600개(128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순희 광주시영남향우회장은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9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 작게나마 한 끼 식사의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진하 동장은 “탄벌동의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영남향우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찾아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영남향우회는 광주를 제2 고향으로 여기며 사는 100여 명의 향우들이 모여 2023년 발족한 단체로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9일 다원메디컬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두유 201박스(환가액 2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임금빈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성품은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금빈 대표는 “긴 폭염으로 기력이 떨어지셨을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두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정성이 담긴 성품은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대표님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13일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장애인 및 어르신들을 모시고 하남의 역사와 혼을 담은 판소리공연 “하남의 소리” 전통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4년 경기도 문화의날 문화예술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사)한국판소리보존회 하남시지부 후원으로 (사)다울아트피아 공연단이 하남의 역사와 혼을 담은 하남가, 도미나루 뱃노래, 하남아리랑 등 전통민요와 판소리로 흥을 전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관장은 “화려한 전통의상을 입은 명창의 민요와 판소리 공연을 통하여 추석을 맞이하는 우리 이웃주민들에게 보름달처럼 풍요롭고 넉넉한 마음이 잘 전해졌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역복지서비스 증진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마을문화전도사로써의 역할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