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 범계중학교(교장 박경숙) 학생자치회 학생 20여 명은 3월 27일에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되새기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4.16생명안전교육원(안산시 단원구 소재)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매년 범계중학교에서 진행되는 ‘국민 안전의 날’ 행사 진행에 앞서 학생자치회가 주도적으로 기획했다. 1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학생들이 ‘세월호 사건’을 잘 체감하지 못하는 것을 인식하고 이를 먼저 느끼고 알리고자 한 것이다. 학생들은 참사 당시 단원고 교실을 그대로 재현한 ‘4.16기억교실’을 둘러보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안전의 방향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설자로 참여해 주신 유가족분의 설명을 들으며 많은 학생들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기억교실이 매일 보는 학교 교실과 비슷해서 더 마음이 아팠다”며 “당연한 줄 알았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안전이 얼마나 소중한 지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사전 촬영 허가를 받아 이번 방문을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했다. 희생자들의 얼굴이나 이름이 들어간 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교장 김광회)는 3월 27일, 주식회사 BDR(대표 김수빈)과 함께 지난 2025년 체결한 업무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발전기금 기탁 및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협력'을 본격적으로 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5년 2월 10일 체결된 '학교 실내 체육시설 개방 및 이용 업무 협약'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과정이다. 양 기관은 단순한 시설 공유를 넘어 전문적인 체육 인프라와 교육 활동을 접목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뜻을 모았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 주식회사 BDR은 학교 시설 개방에 따른 발전기금을 학교 측에 기탁하기로 했다. 기탁된 발전기금은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학생 중심의 역동적인 교육 활동을 위해 전문 기술 지원도 이어진다. 오는 4월 말 예정인 ‘체육한마당’ 행사에서 (주)BDR은 정식 농구 심판을 파견하고, 경기 영상 촬영 및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지원하여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는 전문적인 축제의 장을 만들기로 합의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큰 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27일 화도초등학교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개관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화도초등학교 주관으로 열렸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관계자, 교직원, 학부모, 학생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남양주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추진한 2025년 대응투자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도서관을 학생 중심의 학습·문화 공간으로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새단장된 도서관은 학생 간 소통과 창의 활동이 가능한 복합 학습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를 통해 시는 독서 환경 개선과 자기주도 학습 역량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사업은 시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2026년 학교 교육지원사업에 총 349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교육환경 개선 △통학 지원 △교육복지 확대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진로교육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관내 전문상담 인력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위기학생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3월 27일 ‘2026 위(Wee)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 현장의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심리·정서적 위기 학생에 대한 통합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관내 위(Wee)클래스·위(Wee)센터의 전문상담 인력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 및 학생 중심의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협의회에서는 ▲2026학년도 위(Wee)센터 운영 사업 안내 ▲심리·정서적 위기학생 지원 방안 공유 ▲학교급별(초·중등) 상담사례 공유 및 협의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정보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위기학생 지원 정책과 관련한 현안 공유를 통해 상담 인력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위기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학생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는 전문상담 인력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을 더욱 촘촘하게 지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중앙고등학교(교장 박수연)가 운영하는‘희망드림 창의학교(로봇창작반)’가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미래 과학기술의 비전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동두천시의 예산 지원으로 시작된 ‘희망드림 창의학교’는 올해로 13년째를 맞아 지역의 명실상부한 대표적 창의 융합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로봇’으로 여는 미래... 교육복지와 진로탐색의 이중주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1년간 격주로 운영되는 로봇창작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배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맞벌이 가정 등 주말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토요 대체 프로그램을 병행함으로써, 교육 복지 안전망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단순 체험을 넘어 실직적인 진로·진학 성과로 직결 희망드림 창의학교의 가장 큰 장점은 ‘지속 가능한 교육 사다리’역할에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초등학생들이 성장하여 동두천중앙고의 신재생에너지과 및 스마트로봇과로 진학하고, 이후 관련 분야로의 취업이나 대학진학까지 성공하는 사례가 선순환 구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7일, 6대 부패 취약 분야를 근절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반부패 실무추진단인 ‘청렴행정특공대(特公隊)’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행정특공대’는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히 ▲공사관리 및 감독 ▲학교급식 ▲현장체험학습 ▲학교운동부 운영 ▲인사행정 ▲계약 업무 등 소위 ‘6대 부패취약분야’ 담당 실무자들이 현장 중심의 청렴 정책을 추진한다. 이에 서권호 교육장은 “‘특별한 책임으로 청렴행정을 선도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부패요인을 차단하며 대내외 청렴문화를 구현하는 조직’이라는 의미처럼, 책임감을 느끼고 부패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필 것”을 당부하며, “의정부 교육가족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투명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가 시민이 이끄는 평생학습도시 만들기에 속도를 높인다. 시는 27일 평생학습원에서 제4기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시민 주도 평생학습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에 위촉한 위원은 총 88명으로 ▲으뜸터 12명 ▲다울마을 18명 ▲철산지기 21명 ▲하안처럼 21명 ▲예터지기 16명 등 5개 권역에서 2026년 4월부터 2028년 3월까지 2년간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맡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도시는 시민의 참여 속에서 성장한다”며 “광명시는 시민이 정책의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정책을 함께 만들고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가 되는 도시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생학습은 시민이 서로 배우고 연결되며 삶과 마을을 변화시키는 힘”이라며 “연대와 협력으로 쌓이는 학습의 힘은 도시의 지성을 깨우는 원동력이자, 시민주권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드는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회는 시민, 기관, 단체가 협력해 지역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생활권 기반 협의체다. 마을배움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7일 아침 처인구 포곡읍 둔전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열린 ‘동부녹색어머니회 어린이 교통안전 연합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박명숙 둔전초 교장과 학부모회, 학교 관계자, 학생자치회, 동부녹색어머니회, 경찰 등 약 60여 명이 함께했다. 이 시장은 캠페인에 앞서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통학로를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박명숙 교장과 학부모들은 ▲교문 앞 승하차 공간 노란색 보도블록·캐노피 설치 ▲교문 중간 기둥으로 인한 등교 시간대 병목 해소를 위한 기둥 절개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도 아이들에게는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며 “오늘 건의된 사항들을 빠짐없이 점검하고, 학교 내부 사항은 용인교육지원청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현장 점검을 마친 뒤 둔전초 정문에서 어린이들의 등굣길 교통지도를 하고, 봉사에 참여한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시는 2023년부터 둔전초 통학로 일대에 보차도 분리펜스에 노란색 도색을 완료했으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3월 26일과 27일, 과천시청소년수련관과 과천시민회관에서 '2026 제1회 과천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 및 지원단 워크숍'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과천 지역교육협력 사업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 위원 및 지원단 위촉과 함께 과천미리내공유학교 운영 지원을 위한 전문성 제고와 실행 전략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과천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는 경기도의원, 과천시의원, 과천시청, 학교 관리자, 학부모,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 등 교육 관련 주요 주체들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지역교육협력 사업 전반에 대한 통합적 심의와 자문 기능을 수행하며, 지역 내 다양한 교육자원의 체계적 연계와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중심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교육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과 실행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관내 교원으로 구성된 과천지역교육협력 운영지원단 31명은 지역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발굴·연계하고, 프로그램 운영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 마도면에 위치한 청원초등학교(교장 이성수)가 바둑을 통해 학생들의 지혜와 인성을 일깨우는 특별한 교육 현장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원초등학교는 소규모 학교만이 가질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의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화성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초등학교 바둑교실’을 도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 교육의 중요성이 큰 1~3학년 학생 대상으로 기획됐으며, 단순한 일회성 체험을 넘어 학급별로 총 12차시에 걸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특히 바둑 전문 강사와 담임교사가 긴밀히 소통하는 협력 수업 방식을 채택하여 교육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잡았다. 아이들은 바둑의 기본 예절인 ‘수인사’를 시작으로 집을 짓고 돌을 잡는 기초 전술을 차근차근 익히고 있다. 바둑교실이 열리는 시간, 교실 안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바둑알을 쥐고 다음 수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학생들의 열기로 가득 찬다. 평소 산만하던 학생들도 바둑판 앞에서는 차분히 집중하며 수업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인다. 바둑 교육은 단순히 승패를 가리는 게임을 넘어, 수를 읽고 판단하는 과정에서 논리적 사고력과 수리적 감각을 기르고, 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 화성시 만세구 남양읍에 소재한 활초초병설유치원(원장 김장규)은 27일 유치원 유아 7명을 대상으로 화성시와 협력하여 ‘찾아가는 오감만족 식생활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유치원에서 급식 생활 적응 중인 3월, 유아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교육은 외부 전문 강사가 직접 유치원을 방문하여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그림책과 연계한 식생활 교육,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체험 위주의 요리활동으로 구성했다. 주요 활동으로 외부 강사 식생활 교육은 총 2차시 수업으로 80분으로 진행됐다. 첫째, 1차시 수업으로 ‘내가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 그림책과 연계하여 식생활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새싹 키우기 화분 만들기’를 통해 생명 존중의 가치를 인식하고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둘째, 2차시 수업은 ‘로컬 푸드를 먹어요’체험활동으로, 화성시에서 생산되는 로컬푸드의 종류와 의미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제철 과일과 채소를 활용해 ‘건강꼬치 만들기’요리활동으로 유아들이 오감을 활용해 식재료를 탐색하고 맛있게 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