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백영현 포천시장, 소흘읍 영삼 8개리 이장과 조찬 간담회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는 현장행정 지속적으로 펼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4일 소흘읍 영삼 8개리 이장과 만나 ‘공감·소통의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영삼 8개리는 소흘읍 축석령에 위치한 무림1·2리, 이곡1·2리, 직동1~4리 등 8개 마을을 말한다. 이 지역은 수도권 근교에 위치해 주말이면 국립수목원 등 주변관광지를 방문하는 차량으로 교통정체가 빈번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간담회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이우한 소흘읍이장협의회장, 박춘범 소흘읍주민자치위원장, 영삼 8개리 이장 등 주민대표와 강효진 소흘읍장,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해 지역 현안사항과 직동리 방향 대중교통 문제와 공영주차장, 하천변 둘레길(데크로드) 설치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영삼 8개 마을의 교통정체 해소방안인 무림리 우회도로 개설 문제 등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뜻깊은 논의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최대한 지역 주민분들과 소통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용인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추석명절 교통약자 이용자 성묘 이동지원서비스’실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교통약자 성묘객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용인 평온의 숲 및 경기도 내 장사시설 방문하고자 하는 특별교통수단 이용객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원하는 시간에 차량을 배정하여 지원하는 서비스로, 휠체어 이용객 1명을 포함한 최대 3명이 동반 탑승할 수 있다. 출발지에서 경기도 내 장사시설을 대상으로 왕복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현행 특별교통수단 요금체계와 동일하게 부과된다.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 이용대상은 용인시 특별교통수단 등록고객으로 9월 12일부터 17일까지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신청서를 작성 후 팩스·이메일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5명을 지원하게 된다. 신경철 사장은 “민족의 명절을 맞아 교통약자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성묘하실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라이프·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