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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디지털 기술 발전이 ‘직접민주주의’ 실현에 큰 몫 할 것”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도시 협력 콘퍼런스’에서 환영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디지털 기술 발전이 ‘직접민주주의’ 실현에 큰 몫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10월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도시 협력 콘퍼런스’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는 시민이 휴대전화를 활용해 마을의 정책을 정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시민의 집단지성과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로 ‘디지털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콘퍼런스는 ‘공생공락(共生共樂)의 도시를 위한 디지털 기술 및 시민 역량 강화’를 주제로 열렸다. 기조연설, 주제발표, 특별세션 등으로 이어진 콘퍼런스에서 참가자들은 스마트 기술이 도시의 공생공락(서로 도우며 함께 살면서 같이 즐김)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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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추석명절 교통약자 이용자 성묘 이동지원서비스’실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교통약자 성묘객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용인 평온의 숲 및 경기도 내 장사시설 방문하고자 하는 특별교통수단 이용객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원하는 시간에 차량을 배정하여 지원하는 서비스로, 휠체어 이용객 1명을 포함한 최대 3명이 동반 탑승할 수 있다. 출발지에서 경기도 내 장사시설을 대상으로 왕복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현행 특별교통수단 요금체계와 동일하게 부과된다.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 이용대상은 용인시 특별교통수단 등록고객으로 9월 12일부터 17일까지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신청서를 작성 후 팩스·이메일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5명을 지원하게 된다. 신경철 사장은 “민족의 명절을 맞아 교통약자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성묘하실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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