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8 (토)

  • 맑음동두천 12.0℃
  • 맑음강릉 8.9℃
  • 맑음서울 11.8℃
  • 맑음대전 13.8℃
  • 연무대구 12.0℃
  • 연무울산 10.4℃
  • 구름많음광주 13.2℃
  • 연무부산 12.2℃
  • 구름많음고창 6.7℃
  • 맑음제주 12.4℃
  • 맑음강화 4.4℃
  • 맑음보은 10.8℃
  • 맑음금산 12.1℃
  • 맑음강진군 10.8℃
  • 맑음경주시 9.9℃
  • 맑음거제 12.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이민근 안산시장이 보낸 메시지에 직원들이 감동한 까닭은?

집중호우로 인해 비상근무에 지친 직원들에 감사 메시지 보내…“시민으로서 진심으로 감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이 연일 집중호우로 인해 비상근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가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시장은 11일 시 행정망 전자 메신저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같이해 줘서 고맙다”며 “직장 상사이기 전에 한 사람의 안산시민으로서 진심으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감사와 격려의 글을 보냈다.

 

메신저를 본 모 팀장은 “정말 시장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힘이 난다”며 “그동안 애쓴 보람을 알아주시는 것 같아 감동이다”라고 말했다.

 

[안산시장이 전 직원에게 보낸 편지 전문]

 

안녕하십니까. 시장 이민근입니다.

 

비상근무로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기록적인 폭우로 우리 안산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넘쳐버린 강물, 집 안까지 들이친 피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아스팔트 포장들을 보니 시민분들께 송구한 마음만 한가득입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공통적으로 느낀 점이 하나 있습니다.

수해를 입으신 시민들이 눈가에 미소를 띄고 계시더군요.

 

‘피해는 입었지만 직원분들 덕분에 마음은 덜 아프네요’

‘저보다 공무원분들이 더 걱정을 많이 해주세요’

‘동장님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 했어요’

 

여러분들의 헌신 덕분에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안정을 되찾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상사이기 전에 한 사람의 안산시민으로서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아마 복구의 과정은 더 힘들 겁니다.

함께 노력해나가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이나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언제든지 주저마시고 연락주십시오.

 

조금만 더 힘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중소벤처기업부·금융위, 유관기관 및 민간은행과 함께 경영위기 소상공인과 서민·취약계층 지원에 힘 모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3월 27일 은행회관(서울 중구)에서 ‘경영위기 소상공인 및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이고 복합적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정부 외에도 소상공인정책금융기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서민금융지원기관(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과 17개 민간은행을 대표한 은행연합회 등 총 7개 기관이 참석했다. 최근 소상공인 폐업과 대출 연체율이 증가하는 등 많은 소상공인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정작 소상공인은 생업에 매몰되어 본인의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거나 위기를 인지하더라도 다양한 기관 정책을 일일이 확인하여 신청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위기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적시에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중기부와 금융위는 부실·폐업 등 경영위기 소상공인과 서민·취약 계층의 어려움을 조기 포착하여 한 박자 먼저,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 민간은행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합의된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실시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중소벤처기업부·금융위, 유관기관 및 민간은행과 함께 경영위기 소상공인과 서민·취약계층 지원에 힘 모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3월 27일 은행회관(서울 중구)에서 ‘경영위기 소상공인 및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이고 복합적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정부 외에도 소상공인정책금융기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서민금융지원기관(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과 17개 민간은행을 대표한 은행연합회 등 총 7개 기관이 참석했다. 최근 소상공인 폐업과 대출 연체율이 증가하는 등 많은 소상공인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정작 소상공인은 생업에 매몰되어 본인의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거나 위기를 인지하더라도 다양한 기관 정책을 일일이 확인하여 신청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위기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적시에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중기부와 금융위는 부실·폐업 등 경영위기 소상공인과 서민·취약 계층의 어려움을 조기 포착하여 한 박자 먼저,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 민간은행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합의된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실시될 사항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