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0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김영수 의왕시 부시장, 재해위험시설 긴급점검 실시

풍수해 취약시설 및 주요 사업현장 방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중부지방에 돌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김영수 의왕시 부시장은 관내 재해위험시설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0일 김 부시장은 초평동 지하차도, 초평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등 풍수해 취약지역을 방문해 현장 시설 관계자와 직접 만나 안전한 시설물 유지·관리와 재해예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호우 피해발생 가능성이 높은 ▲소하천 ▲지하차도 ▲급경사지▲저지대 및 상습 침수지역 ▲침수 우려 공사현장을 대대적으로 집중 점검하고 주요사업 현장의 사전 안전조치를 관련 부서에 강조했다.

 

김 부시장은 “호우 예보 시 상습 침수지역은 지속적인 예찰활동과 선제적 예방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기습적 집중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재난재해 대응이 최우선”이라며 “전 공직자는 재난상황 대비 비상체계 유지와 재해위험시설의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제41회 신한동해오픈] 11년만에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로 돌아온 ‘신한동해오픈’… 3개 투어 선수들 한자리 모인 포토콜 열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제4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수) 대회가 개최되는 인천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71야드)에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올 시즌 2승을 기록하고 있는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7.금강주택),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챔피언 김홍택(32.DB손해보험)을 비롯해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사돔 깨우깐자나(27.태국), 일본의 ‘골프 영웅’ 이시카와 료(34.일본), 주최사 신한금융그룹 소속이자 현재 콘페리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성현(27)과 일본투어에서 활약 중인 송영한(34), ‘국가대표’ 김민수(17.아마추어) 그리고 지난 8월 열린 ‘제2회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서 정상에 오른 유민혁(17.아마추어)까지 총 8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포토콜에 참가한 선수들은 클럽하우스 앞에 모여 우승 트로피와 함께 선전을 다짐했다. 옥태훈은 “매 라운드 최선을 다해 플레이 할 것”이라며 “목표는 컷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제41회 신한동해오픈] 11년만에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로 돌아온 ‘신한동해오픈’… 3개 투어 선수들 한자리 모인 포토콜 열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제4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수) 대회가 개최되는 인천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71야드)에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올 시즌 2승을 기록하고 있는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7.금강주택),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챔피언 김홍택(32.DB손해보험)을 비롯해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사돔 깨우깐자나(27.태국), 일본의 ‘골프 영웅’ 이시카와 료(34.일본), 주최사 신한금융그룹 소속이자 현재 콘페리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성현(27)과 일본투어에서 활약 중인 송영한(34), ‘국가대표’ 김민수(17.아마추어) 그리고 지난 8월 열린 ‘제2회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서 정상에 오른 유민혁(17.아마추어)까지 총 8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포토콜에 참가한 선수들은 클럽하우스 앞에 모여 우승 트로피와 함께 선전을 다짐했다. 옥태훈은 “매 라운드 최선을 다해 플레이 할 것”이라며 “목표는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