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26일 주거 위기에 처한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의정부2동 취약 주거지 밀집 지역에서 ‘문두드림’ 활동을 진행했다.
문두드림은 정보 부족, 이동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주거복지 서비스 접근에 한계가 있는 주거 취약 밀집지역 및 가구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주거복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홍보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최근 새롭게 문을 연 ‘의정부시 주거복지센터’를 알리고, 정보 부족으로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주거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주거복지센터 관계자 및 담당 공무원들은 관내 주거 취약지역을 직접 순회하며, 고시원·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문두드림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개별 가구의 주거 환경 및 복지 수요 파악을 위한 맞춤형 상담 ▲비주택 거주자의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돕는 ‘주거상향 지원사업’ 안내 ▲실질적인 이전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이사비 지원사업’ 홍보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상담을 받은 한 시민은 “이사하고 싶어도 절차나 비용 문제로 막막했는데, 직접 찾아와 상담해 주고 이사비 지원까지 상세히 안내해 주니 든든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정보 부족으로 지원을 받지 못했던 주거 취약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