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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양시 일산서구, 자유로 및 제2자유로 일대 포트홀 정비공사 실시

해빙기 도래에 따른 도로 포트홀 발생… 신속한 보수로 교통 환경 개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자유로 및 제2자유로 일대를 중심으로 포트홀 정비공사를 시작했으며 4월 중 완료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난 2월 해빙기 도래와 대형 공연 및 꽃박람회 대비해 도로 파손을 예방하는 선제적 점검을 실시하고, 포트홀에 대한 신속한 보수로 도로교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빙기 도로 일제 점검 결과, 연간 포트홀 발생량의 약 30%가 올해 1~3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온 변화와 제설제 사용으로 도로 노후화가 가속되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해빙기는 겨울철 동결과 융해가 반복되면서 도로포장 면을 약화시키고 포트홀을 발생시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빙기를 맞아 통행량이 많은 자유로 및 제2자유로 일대에서 포트홀이 다수 발생해 집중적인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일산서구 안전건설과는 포트홀 발생 시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수로원을 투입해 즉시 복구하고 있다.

 

다만 통행량이 많은 자유로 및 제2자유로 일대는 소규모 인력 중심의 복구만으로는 완벽한 복구에 한계가 있어 대형 포장 장비를 활용한 보수공사를 병행했다.

 

이번 공사는 소규모 보수가 이뤄진 구간 중 포장 상태가 불량한 구간을 선별해 기존 포장 면을 제거하고 전문 포장 장비를 활용해 부분 재포장을 실시했다. 이는 포트홀 재발을 방지하는 것에 중점을 둔 공사이다.

 

또 자유로 및 제2자유로는 차량의 고속주행으로 인해 작업 시 안전사고 우려가 큰 도로인 만큼, 일산서부경찰서와 협의해 통행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대를 활용해 공사를 진행했다.

 

교통 통제 차량을 배치하는 등 안전조치를 강화해 차량 이용자와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자유로 및 제2자유로 일대 포트홀 정비공사를 통해 포트홀 민원을 해소하고, 신속한 보수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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