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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이천교육지원청, 2026 대학연계 반도체 프론티어 자율연구(R&E) 프로그램 본격 운영

이천시청-대학(고려대, 서강대) 연계로 미래 반도체 인재 양성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2026년 '반도체 프론티어 자율연구(R&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그 시작으로 3월 25일 효양고등학교에서 고려대학교 연계 1회차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일반고 4개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고려대학교와 서강대학교 등 대학 연계를 통해 학교별 맞춤형 자율연구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특히 효양고를 포함한 2개교는 고려대학교와 나머지 2개교는 서강대학교와 연계하여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학생 자율연구 활동 지원을 통해 반도체 및 과학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교육청·대학이 협력하는 이천형 과학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는 이천시장 김경희,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성진이 참석하여 프로그램의 시작을 축하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양 기관장은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과 미래 과학기술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축사를 전했다.

 

특강은 고려대학교 신창환 교수가 ‘반도체 산업 및 기술 진로’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반도체 산업 구조와 기술 동향, 진로 설계 방향에 대한 강의와 함께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반도체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본 프로그램은 대학 연계 특강, 연구 주제 탐색, 멘토링, 기업 현장 견학, 연구 발표 등 단계적 자율연구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의 탐구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체계적으로 신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성진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된 과학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학생 주도의 탐구 중심 학습을 확대하여 향후 이천과학고 설립을 대비한 과학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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