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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재명 정부 25일 ‘비상경제상황실’ 가동에 '제조기업 수 1위' 화성특례시, 관내 기업 및 농장 긴급 현장 점검

청와대, 중동발 에너지 수급 위기에 ‘비상경제상황실’ 전격 가동…26일 ‘제2차 비상경제점검 회의’ 긴급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청와대, 중동발 에너지 수급 위기에 ‘비상경제상황실’ 전격 가동… 국가적 위기 대응체계 본격화

 

카타르 LNG 공급 계약 관련 보도로 에너지 수급 불안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오전 청와대에서 관계부처 장관들과 ‘제2차 비상경제점검 회의’를 긴급 주재하고 관계부처와 함께 에너지 수급 위기 대응에 나섰다.

 

앞서 청와대는 25일, 강훈식 비서실장을 사령탑으로 하는 ‘비상경제상황실’을 설치하고 ▲거시경제·물가대응반 ▲에너지 수급반 ▲금융안정반 ▲민생복지반 ▲해외상황 대응반 등 5개 실무 대응반을 가동했다.

 

“정부 발표 직후 민생 현장으로”…화성특례시, 가장 빠르게 움직였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카타르 측 상황 면밀 모니터링 지시 및 이재명 정부 기조 맞춰 즉각 대응 준비 강조

 

이처럼 중앙정부가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가동한 가운데, 화성특례시가 전국 지방정부 중 가장 빠르게 현장 대응에 나서며 주목받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카타르 LNG 관련 보도와 이재명 정부의 비상대응체계 가동 발표 직후인 25일, 관내 제조업체와 화훼농가를 잇따라 방문해 민생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사태 발생 다음 날 곧바로 이뤄진 이번 조치는 중앙정부 대응과 발맞춰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정명근 시장은 현장에서 카타르 측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도록 지시하고 이재명 정부의 대응 기조에 따라 필요한 조치가 즉시 실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이는 청와대 비상경제상황실 산하 ‘에너지 수급반’ 및 ‘거시경제·물가대응반’등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지방정부 차원의 실무 대응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25일 관내 보온재 제조 공장 긴급 현장점검…“‘골든타임’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기업지원 사업 확대 편성 추진”

 

정명근 시장은 25일 관내 보온재 제조업체인 ㈜한성하나론 공장을 방문해 원자재 수급 상황과 생산라인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정명근 시장은 공장 내 원료창고를 직접 둘러보며 △원자재 입고 현황과 △재고 상태 △가격 상승 추이를 면밀히 확인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앞서 화성특례시는 정명근 시장의 긴급 지시에 따라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관내 기업을 220개사를 대상으로 긴급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전체 기업의 86.4%가 조업 차질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재명 정부가 청와대 비상경제상황실을 통해 국정 상황을 매일 점검하듯 화성특례시는 민생 현장에서 기업과 시민의 삶을 매일 아침 직접 챙기겠다”며, “중앙정부의 비상경제 정책이 현장에서 겉돌지 않고 시민의 삶 속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속도감 있게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기업지원 사업을 확대 편성해 위기에 처한 관내 기업에 즉각적인 ‘골든타임 자금 지원’을 추진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에 따라 화성특례시는 ▲운전자금 지원 대상을 202개사에서 302개사로 확대하고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대상도 1,300개사에서 1,900개사로 늘린다.

 

아울러 ▲수출 물류비 지원 한도를 기업당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상향하고 ▲지방세 기한 연장 및 징수 유예 등 세정 지원도 병행해 기업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화훼농가 에너지 실태 긴급 점검

“지방정부가 단 1도(℃)의 온도도 낮출 수 없는 농민의 절박함 헤아려야…실질적 에너지 지원책 마련하겠다”

 

같은 날 오후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팔탄면 화훼농가 시설하우스를 방문해 내부 온도계와 난방시설 운영 상태를 점검했다. 이어 농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에너지 사용 실태와 경영 여건을 살폈다.

 

이번 현장방문은 이재명 정부의 ‘민생복지반’ 가동 기조에 발맞춰, 고물가·고금리·고유가 등 이른바 ‘3고(高) 위기’ 속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업 분야의 목소리를 신속히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명근 시장은 시설하우스 내부 온도와 난방시설 운영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전기요금 부담과 에너지 수급 상황 등 농가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살폈다.

 

화성특례시 화훼농가는 전체의 약 90%가 전기 난방으로 전환됐지만, 유가 상승뿐만 아니라 전기요금 인상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특히, 화훼 재배는 일정한 온도 유지가 필수적인 고품질 농업으로 난방을 줄이기 어려운 구조적 특성을 갖고 있어 에너지 비용 부담이 더욱 크게 작용하고 있다. 더욱이, 화훼농가는 5월 가정의 달과 봄철 행사 시즌을 앞둔 시기가 최대 성수기로 최소 4월 말까지는 난방을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꽃의 품질을 위해 단 1도(℃)의 온도도 낮출 수 없는 화훼농가의 절박함을 지방정부가 헤아려야 한다”며,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에너지 지원과 판로 확대, 화훼전문상가 구축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위기 상황일수록 행정의 속도가 곧 시민의 삶…이재명 정부 ‘비상경제 대응체계’ 기반으로 지방정부의 모든 정책수단 총동원하겠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재명 정부가 25조 원 규모의 추경과 비상경제 대응체계로 국가 경제의 방파제를 구축했다면, 화성특례시는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이는 지방정부로서 모든 정책수단 총동원하겠다”며, “이재명 정부와 원팀으로 시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 수혈’의 선봉에 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명근 시장은 “위기 상황일수록 행정의 속도가 곧 시민의 삶과 직결된다”고 강조하며, “화성특례시민의 안방과 공장, 하우스 안까지 가모든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민생을 지켜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청와대 비상경제상황실과 카타르 LNG 수급 실태 동향을 24시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정부의 비상대응 기조가 시정에 즉각 투영될 수 있도록 ‘민생 안보’ 수호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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