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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과천시, 렛츠런파크 벚꽃축제 연계해 상권 홍보 추진

행사장에서 지역 맛집 참여한 ‘과천 미식스트릿’운영…지역상권 소비 촉진 기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과천시는 한국마사회가 주관하는 ‘2026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와 연계해 지역 상권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 25일 한국마사회, 서울랜드, 국립과천과학관,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관광 연계를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이번 축제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업소를 알리고, 향후 지역 방문과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는 매년 약 30만 명이 찾는 대표 봄 축제로, 과천시는 이를 지역 상권과 연계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한다.

 

시는 축제 기간인 4월 3일부터 12일까지 현장에 ‘미식스트릿’을 운영한다. 미식순례 5곳과 빵지순례 6곳 등 총 11개 업소가 참여하며, 맛집선발대회 수상업소와 상인대학 참여 업소 등 지역 우수 소상공인이 함께한다.

 

과천시는 축제 방문객이 지역 상권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이후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사장에서 지역 맛집 지도 제공과 시 공식 채널 연계 콘텐츠 제작 등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 마케팅에는 각 기관의 콘텐츠도 반영된다. 한국마사회는 축제 운영을 맡고, 서울랜드는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국립과천과학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은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운영해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릴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많은 방문객이 찾는 축제와 연계해 지역 상권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역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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