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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주시 운정2동, 제2회 '그린 업(Green UP) 프로젝트' 성황리 종료

환경과 건강을 함께 챙기는 마을 실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 운정2동은 지난 24일 오전 운정 건강공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환경·건강 프로그램 ‘제2회 그린 업(Green UP)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운정보건소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자 약 20명, 자원봉사자 및 일반 주민 30명, 통장협의회, 실버경찰대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그린 업(Green UP) 프로젝트’는 걷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결합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을 환경을 정비하는 동시에 생활 속 건강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2회차 행사는 운정보건소와의 협업으로 추진해 의미를 더했다.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해 인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신체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공원 산책로를 따라 걷는 활동은 혈류 개선과 뇌 활성화에 도움을 주며, 쓰레기 줍기 활동은 신체 움직임과 집중력을 동시에 요구해 신체·인지 기능 유지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려 활동하며 사회적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참여자들은 운정 건강공원 일대를 함께 걸으며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고, 보행 안전 위험 요소와 생활 불편 사항도 점검했다. 깨끗해진 공원 환경과 함께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리워드와 자원봉사 2시간이 인정되며, ‘그린 업(Green UP) 프로젝트’참여 시 도장이 적립된다. 5회 이상 참여자에게는 친환경 통컵(텀블러)을 제공할 예정으로, 지속적인 참여와 친환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있다.

 

정영옥 운정2동장은 “이번 2회차 행사는 환경정화 활동에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접목한 협업 사례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보건소와의 연계를 통해 주민의 신체 건강과 인지 건강을 함께 돌보는 생활 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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