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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이천시 취약계층에 한우 사골 800kg 기탁

설 명절 맞아 자원봉사자와 함께 건강한 먹거리 나눔 실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 자원봉사센터는 2월 4일 이천시청 다올실에서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과 함께 취약계층 건강 먹거리 지원을 위한 기정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을 통해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이천시 14개 읍면동 밑반찬봉사단과 에이스경로회관 무료 급식소, 이천장애인재활근로작업장 등에 한우 사골(뼈) 800kg을 지원한다.

 

이번 나눔은 원조주막칡냉면(대표 길희태, 오은서)의 연계를 통해 마련됐으며, 4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사골을 정성껏 고아 진한 사골육수와 만둣국 등 건강한 먹거리로 조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이웃들 1,100여 명에게 따뜻한 명절 식사를 제공하며 설 명절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지난 약 2년간 이천시 관내 18개 밑반찬봉사단에 격월로 한우 불고기용 고기를 지원하며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또한 매주 봉사활동으로 이웃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반찬 봉사단을 초청해 상·하반기 식사 자리를 마련하는 등 자원봉사자 격려와 응원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김경희 이사장은 “그동안 자원봉사자를 응원하며 봉사 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해 온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자원봉사자들의 정성과 함께 이번 지원이 이웃들의 명절 식탁에 따뜻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전홍수 조합장 직무대행은 “한우 사골이 이천 지역 이웃들의 건강한 명절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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