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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평균 경쟁률 2.5:1" 수원교육지원청, '2026 디지털 기반 에듀테크 지원 사업' 본격 추진

현장을 바꾼 행정 지원… AI·디지털 교육 전 분야에서 신청 몰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025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6 디지털 기반 에듀테크 교육활동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년 사업은 AI 중점학교,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 디지털 시민역량 실천학교, 디지털 창의역량 실천학교, 디지털튜터 운영교 등 5개 분야에서 운영된다.

 

2026년 사업 공모에는 관내 학교들의 신청이 집중되며 평균 2.5:1을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수원교육지원청이 추진한 현장 밀착형 지원과 연수 확대 등 다양한 활성화 노력이 학교 현장의 신뢰를 얻은 결과로 분석된다. 디지털튜터 운영교,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 디지털 시민·창의역량 실천학교, AI 중점학교 등 모든 분야에서 모집 규모를 크게 초과하는 신청이 접수되며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대한 학교의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러한 신청 확대의 배경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진행된 찾아가는 연수·컨설팅, 교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 현장 맞춤형 지원 등 학교 중심 행정 지원을 꼽았다. 이를 통해 에듀테크 도입을 주저하던 학교들까지 참여를 확대하는 긍정적 변화가 나타났다는 평가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108개교(사업별 중복 포함)를 최종 선정했다. 디지털 교육 선도 분야에는 AI 중점학교 14교,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 24교가 선정됐으며, 미래역량 실천 분야에는 디지털 시민역량 실천학교 6교, 디지털 창의역량 실천학교 16교가 선정됐다. 또한 현장 밀착형 인적 지원 분야에서는 48개교가 디지털튜터 운영교로 선정됐다.

 

김선경 교육장은 “평균 2.5:1의 경쟁률은 디지털 전환에 대한 학교 현장의 열망과 교육지원청의 행정 지원을 향한 신뢰를 보여준다”며 “선정된 108개교가 미래 교육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사업 운영 학교가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예산 지원은 물론 전문 장학을 통한 맞춤형 현장 지원을 강화해 수원형 디지털 교육의 기반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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