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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연천교육지원청, ‘2026 연천형 교육발전특구 유보이음센터’ 사업 설명회 개최

유치원·어린이집 간 교육 격차 해소와 지역 맞춤형 교육 모델 정립을 위한 첫걸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월 30일, 관내 유치원 원장·원감, 어린이집 원장 및 담당 교사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연천교육지원청 나눔실에서 ‘2026 연천형 교육발전특구 유보이음센터 운영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연천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및 지원 조례(2025.11.13. 시행, 조례 제4089호)'에 근거하여, 유치원과 어린이집 사이의 유보이음 실천을 통해 모든 유아에게 동등한 질의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유보이음 실천 공동 교육과정 개발·운영 ▲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 개발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

 

주요 추진 사항은 다음과 같다.

 

공동 교육과정 운영: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적용한다.

 

대학 연계 협력: 병설유치원과 어린이집 각 2개원을 선정, 대학 교수진과 현장 교사가 함께하는 전문적인 연구·개발 체계를 운영한다.

 

교원 네트워크 강화: 온·오프라인 협의체를 상시 운영하여 유치원 누리과정과 어린이집 보육과정의 통합적 접근 방안을 모색한다.

 

교육 만족도 제고 및 사교육 부담 경감 기대

 

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에 대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특히 유보이음 실천 우수 교원에게는 교육장 표창을 수여하여 현장의 사기를 높이고, 성과공유회를 통해 우수 사례를 지역 전체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기관 자율에 기반한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연천만의 맞춤형 교육 모델을 정착시키겠다”며, “이를 통해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여 사교육 경감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오는 2월 중 공모 신청을 받아 대상 기관을 선정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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