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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파주교육지원청, 책문화 특화 늘봄거점센터 지역 돌봄·문화 연계 가족뮤지컬 성료

공공도서관 활용한 생활권 중심 돌봄 인프라 구축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12월 28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추진과제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책문화 특화 늘봄거점센터의 연말 특별기획 행사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관람하는 가족뮤지컬 ‘구공탄 눈사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발전특구 추진과제인 ‘일상 속 밀착 돌봄’ 실현을 목표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족뮤지컬 ‘구공탄 눈사람’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책문화 기반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교육적·정서적 가치를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파주지역은 30~40대 인구 비율이 30%를 넘는 도·농 복합도시로, 맞벌이 가정 증가와 지역 간 교육격차 문제 해결이 중요한 과제다. 파주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돌봄 인프라 구축을 통해 돌봄 초과수요 및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책문화 특화 늘봄거점센터는 파주시가 공간을 구축하고 파주교육지원청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협력 모델로, 교하도서관을 활용해 생활권 중심의 돌봄·교육 인프라를 조성했다. 센터에서는 ▲책 속 탐험 ‘이야기 맛보기’ ▲STEAM 프로그램 ▲책 속 요리 체험 ▲가족 독서 및 체험 프로그램 ▲‘Pages & Jump’(책과 신체놀이) 등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말 프로그램까지 확대해 수요자 중심의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책문화 특화 늘봄거점센터는 지역자원을 활용해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며, 교육발전특구 추진과제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해 온동네 돌봄·교육센터 운영을 확대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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