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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안산교육지원청, 환경·생태교육 활성화를 위한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도시숲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드는 안산의 녹색 미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2월 17일 안산교육지원청 동행관에서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도시숲센터와 각각 환경·생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 및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현을 공동의 과제로 인식하고, 학교 교육과 지역의 생태·환경 자원을 연계한 지속가능한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재생에너지와 도시숲이라는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결함으로써, 학생들이 삶 속에서 환경 문제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안산교육지원청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환경·생태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제도적 지원을 총괄한다.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햇빛발전 기반 재생에너지 교육 자원 제공과 햇빛장학생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환경 실천 역량을 지원하며, 도시숲센터는 도시숲을 활용한 체험 중심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협력 사업의 실질적 실행을 담당한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시숲 기반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 교육 ▲학생 참여형 환경 프로젝트 ▲교원 환경·생태교육 역량 강화 연수 ▲지역사회 연계 교육 협력 사업 등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 교육이 교실을 넘어 지역과 자연으로 확장되는 안산형 환경·생태교육 모델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진 교육장은 “환경과 생태교육은 선택이 아닌 미래세대를 위한 필수 교육”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드는 교육의 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21일 (사)한국숲해설가협회와 지역 생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숲과 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생태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 또한 시화호 생태 이해, 생물다양성 보존, 탄소중립 실천 등을 주제로 한 '안산생태시민 만들기 프로젝트' 교육자료를 개발하여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환경교육이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안산교육지원청은 지역 자원을 연계한 환경·생태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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