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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시흥시, 장애인 평생학습협의회서 포용적 학습도시 기반 강화

올해 추진 성과 공유·내년 사업계획 논의, 기관 연계·네트워크 고도화 모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2월 11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장애인평생학습협의회를 열고,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 추진 경과를 점검하는 한편 2026년 사업계획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에는 홍갑표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장, 문광만 시각장애인연합회 시흥시지회장, 최윤경 한국공학대학교 교수, 한은애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과 협의회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 평생학습 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보편적·포용적 평생학습 환경 조성, 학습 대상자 발굴 확대, 기관 간 연계 강화 필요성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해 지속 가능한 학습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최윤경 한국공학대학교 교수(협의회 부위원장)는 “협의회를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의 계획과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모아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기구로 발전해 나가겠다”라며, “대학이 보유한 교육 자원 공유와 전문인력 양성 지원 등 관계부서와의 협력을 확대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과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도시 조성을 위해 2024년 7월 평생학습과 내에 장애인평생학습 전담팀을 구성하고, ‘시흥시 장애인 평생학습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또한,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 내 12개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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