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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남양주시, 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10주년 축하…‘2025 중증장애인 자립생활대회’ 성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3일 오전 다산동 소재 파로스컨벤션에서 개최된 ‘2025년 중증장애인 자립생활대회’에 주광덕 시장이 참석해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10주년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걸어온 10년, 함께 만들어 갈 10년 자립생활의 성장과 도약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송기태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상임대표, 손기남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 공연에서는 다산센터 이용 장애인들이 준비한 난타 공연, 발달장애인의 컵스태킹 공연, 별빛소리합창단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 샌드아트 공연과 함께 센터의 10년 활동을 되짚는 ‘다산이 걸어온 길’ 사업 보고 영상을 시청하며 자립 성과를 공유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화합의 시간이 마련됐다.

 

본 행사에서는 1년 동안 자립생활 실천에 기여한 장애인, 활동지원사, 직원 등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고 후원자 감사패, 장기근속자 표창, 기념 케이크 커팅이 이어졌다. 또한 ‘꿈사다리 학업지원금’ 대상자로 선정된 대학·고교·중학 부문 총 7명에게 각각 100만 원, 50만 원, 3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돼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센터 회원들이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해 헌신한 센터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지난 10년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개소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장애인이 스스로 삶을 선택하고 주도할 수 있도록 자립 의지를 높이는 실질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립생활·주거·이동권 강화를 위해 체험홈과 이동지원 등 권익 강화 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장애와 차별 없는 복지 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수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10년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미래를 다시 한번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며 “장애인의 자립과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된 사진·삼행시 콘테스트 전시는 회원들의 참여와 소속감을 높이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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