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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마음이 쉬어가는 시간’ 성황리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6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가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진행한 가족 체험프로그램 ‘가족이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마음이 쉬어가는 시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증장애인과 가족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함으로써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간보호센터 이용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꾸준한 지역 나눔을 실천해온 김병우 가평휴게소 명인칼국수 대표의 따뜻한 후원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한국민속촌을 산책하며 △전통 가옥 관람 △민속문화 체험 △전통놀이 및 어트랙션 등을 즐기며 다채로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일정으로 구성돼 보호자와 중증장애인이 함께 추억을 공유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증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고, 정서적 회복을 돕는 야외 체험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홍성길 센터장은 “중증장애인과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자연 속에서 함께 웃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준 김병우 대표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자리를 꾸준히 만들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복지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 가족 전체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가족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는 시가 민간에 위탁해 운영 중인 시설로, 중증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돌봄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복지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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