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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이러닝으로 여는 교실혁신’…함께 성장하는 수업문화 확산

2025년 10. 20.~11. 7. 2025 하반기 중등 수업나눔 한마당 22교 49명, 수업나눔 참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2025 하반기 광주하남 중등 수업나눔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22교 49명의 교사가 참여하여 하이러닝(Hi-Learning), 생성형 AI 활용수업, 메타버스, 디지털 도구 활용 수업, 융합 프로젝트 수업 등 다양한 교수학습 모델을 통해 교실혁신을 위한 수업 공개와 나눔을 실천했다. 참여 교사들은 과목별 수업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수업 전·후 협의회를 통해 수업 설계 의도와 학생 반응을 성찰하며 수업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특히 오성애 교육장은 10월 31일 광주고를 방문해‘하이러닝과 퀴즈를 활용한 통합과학 수업’과 원남훈 교사의‘구글 도구를 활용한 투자 게임 수업(통합사회)’을 직접 참관하고 수업나눔 협의회에도 참여했다.

 

오성애 교육장은“하이러닝과 같은 학생 참여형 수업은 미래교육의 핵심이며, 교실 속에서 아이들이 배우는 즐거움을 느낄 때 진정한 자율과 혁신이 완성된다”며 “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과 함께 배우며,지시가 아닌 동행의 지원체계로 교사와 학생을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은 단순한 공개수업을 넘어 교사 간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수업혁신 문화 형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하이러닝(Hi-Learning) 기반 수업나눔 모델을 확대 보급하고, 학생이 주도적으로 성장하는 교실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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