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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파주교육지원청, 늘상상해봄 거점센터의 특별한 여름방학

무한 상상 그대로 체험의 나래를 펴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 늘상상해봄 거점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기존 거점센터의 프로그램과 별도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거점센터 개소 전 실시했던 학부모들의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지역연계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과 함께 떠나는 문화예술여행(2025. 8. 4.~8. 8.)으로 ‘명화이야기와 함께하는 여름 소품 만들기’,‘아기자기 나만의 도자기’의 2가지 주제로 5일 연속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찾아오는 무료 동물복지 교육으로 ‘인간과 동물’프로그램(2025. 8. 11.~8. 12.)을 2일간 진행했다. 8월 14일 목요일에는 교육봉사단체의 후원을 받아‘여름방학 작은 연주회’도 실시했다.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에 대한 관내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뜨거워서 선착순으로 조기에 마감됐으며 최종 관내 19개 학교의 학생 80명이 참여했다. 특히 헤이리 예술마을과 연계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다. 5일 연속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완성된 작품들을 보며 학생들은 뿌듯함과 행복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동물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이해하고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생명인식교육과 미래 훈력사의 꿈을 키우는 진로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여름방학의 끝자락에 마련된 ‘작은 연주회’를 통해 클래식 악기와 연주곡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느끼며 연주곡을 감상하며 예술적 감성에 젖는 특별한 경험을 가졌다.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운영 전반에 대해 93%로 학부모들이 만족하다는 응답을 했으며, 다음에도 프로그램에 참여시키겠다는 응답은 100%가 나왔다.

 

전선아 교육장은 이번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의 운영 결과를 보고 앞으로도 파주 늘상상해봄 거점센터에서는 관내 학생들이 더 많이 참여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무한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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