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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주시 월롱면-동국대, '일생일대' 프로젝트 업무협약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 월롱면은 지난 8일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동국대학교와 ‘일생일대’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파주시 ‘일생일대’ 프로젝트는 하나의 평생학습센터와 하나의 대학이 연계하여 시민에게 양질의 평생학습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월롱면의 ‘일생일대’ 프로젝트는 동국대학교와 연계해 진행된다.

 

이번 협약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윤재웅 동국대 총장, 김지숙 월롱면장 및 파주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농촌지역 마을리더 역량 강화를 목표로 총 10회에 걸친 특강 동안 ‘인문학, 리더십’을 주제로 다양한 강의를 풀어갈 예정이다. 월롱면 일생일대 프로젝트는 다양한 분야의 학습을 통해 마을리더로서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윤재웅 총장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교육 기관을 넘어, 지역별·수요자별 특성에 기반한 맞춤형 강좌 운영을 통해 평생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제고하여 일생일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대학과 연계한 평생학습 진흥을 통해 지역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을 통해 시민 만족도와 지역 현안 해결과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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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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