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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동읍 기업인협의회장 이취임식 참석

-이 시장, 김윤영 이임회장과 임갑순 신임 회장에게 각각 감사와 축하 뜻 전해…"이동읍과 기업인 협의회발전 응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오후 이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동읍 기업인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이임·취임회장에게 각각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과 지역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14년 협의회 발족 이후 1대 회장직을 맡아온 김윤영 회장이 이날 직을 내려 놓았으며, 임갑순 2대 회장이 취임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에서 “11년 전 30여개 기업으로 시작한 협의회를 회원사 90개가 넘는 단체로 발전시켜주신 김윤영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섬세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임갑순 신임 회장의 활약도 기대한다”며 “시도 이동읍과 기업인협의회 발전을 위해 응원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2023년 3월 이동·남사에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을 들은 이동읍 기업인 여러분들이 환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도 컸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국가산단 구획 안에 있는 기업들은 이주해야 하는 만큼 이동읍 기업인협의회, 용인상공회의소에서 시에 이주기업을 위한 산단 조성을 주문했고, 지난해 12월 이주기업 산단 15만평이 마련돼 국가산단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국가산단을 조성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오늘도 접촉을 했는데 LH에 따르면 이주기업들이 기존의 활동 공간을 떠났다가 다시 이주기업 산단으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 즉 타임 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정하고 일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며 "우리 기업들이 원활하게 이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어 “SK하이닉스가 용인 원삼면에 126만평 규모로 반도체 클러스터 생산라인(Fab) 4기를 짓는데, 올해 3월부터 시작되는 첫 번째 생산라인(Fab) 공사에 4500억원 규모의 용인 지역 자원을 활용하겠다고 했다”며 “삼성전자 반도체 국가산단에는 생산라인(Fab) 6기가 들어서게 되는데 이때에도 용인 지역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갑순 신임 회장은 “이동읍은 현재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돼 전국에서 핵심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우리 지역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이상일 시장에게 감사하며 이에 발맞춰 이동읍 기업인협의회 또한 지역과 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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