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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포천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4일 시정회의실에서 ‘2024년 포천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포천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는 교육지원청, 경찰서, 포천시 의원, 교사, 학부모, 청소년 관련 전문가 등 학교폭력 대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지역사회 협의 기구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포천시 내 학교폭력 실태와 현황을 점검하고, 기관별로 추진 중인 학교폭력 예방 사업을 공유하며,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학교폭력을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은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청소년이 안전하고 올바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복지 향상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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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학의천 토사유입에 따른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해결방안 촉구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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